왕 전문 배우 최수종, ‘오이디푸스’ 왕 된다 “무대에선 다를 것” [현장 LIVE] 작성일 05-2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LuLxi4q5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e677d5a64debe4691fec974689fe1e7019dbecd6c0641047a8b948046e444c" dmcf-pid="1o7oMn8B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수종. 사진ㅣ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startoday/20260527145712894tehe.png" data-org-width="700" dmcf-mid="PmHsAroM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startoday/20260527145712894teh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수종. 사진ㅣ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57164572fc4d28160e26b38ee8f77d36607c4cc7ccbae12a7083c48cb48023a" dmcf-pid="tgzgRL6bGF" dmcf-ptype="general"> 배우 최수종이 9년만에 ‘오이디푸스’로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div> <p contents-hash="c901bb350e65491150a0f71c3ea260d192a6c975743d1f9dabfd771973cb55d3" dmcf-pid="Fc9cnjRfGt"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연극 ‘오이디푸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수이 프로듀서, 서재형 연출, 배우 최수종, 양준모, 임병근, 이형훈, 남명렬, 최수형, 박정자, 나자명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9ca10f983f988e152c459d6248b7b84b4269d4b7620dda0b7ddcae167b908583" dmcf-pid="3k2kLAe4G1" dmcf-ptype="general">연극 ‘오이디푸스’는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 소포클레스 원작의 작품이다. 200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공연되고 있는 고전 희곡으로,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혼인해 그 사이에서 자식을 낳을 것이라는 신탁을 받고 버려졌지만, 결국은 피할 수 없는 비극적 진실과 직면한 뒤 고통에 몸부림치는 테베의 왕 오이디푸스의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f0e1e0203fa6c521ee1cdf3e23d29a224a7b0fb15babd5a2c2426798274042e7" dmcf-pid="0EVEocd8X5" dmcf-ptype="general">박수이 프로듀서는 “극장까지 시간과 비용을 내서 와주셔야하는 공연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게 사실이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연만이 가지고 있는 현장성, 동시대성이 있다. ‘오이디푸스’를 극장에서 보셨을 때 큰 울림, 특별한 시간을 공유하는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9266016b812773ef4c14ab7446319232dc7b78cf432954ec4a8f55b0ae58e3b" dmcf-pid="pDfDgkJ6HZ" dmcf-ptype="general">서재형 연출은 “고전을 해야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만드는 사람들과 배우들의 생각이 현대적이면 고전이 유효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인간 오이디푸스의 의지를 관객들에게 잘 전달하는 작품이다. 변동성이 많은 시대라 대한민국 관객들이 힘을 내시라는 의미에서 위로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934b8f57ece888368b2e98ced78a27cb02be15ac17610f78a5feab0af1e1593" dmcf-pid="Uw4waEiPYX" dmcf-ptype="general">오이디푸스 역의 최수종은 2017년 연극 ‘하늘로 가지 못한 선녀씨 이야기’ 이후 약 9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최수종은 “배우로서는 오이디푸스가 정말 거대한 도전이자 엄청난 에너지를 요구하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비극의 정점에 서있는 인물을 소화하기 위해서 연출을 믿고 따라가고 있다. 땀흘리는 과정이 정말 징그럽다. 처음에는 연출을 보고 ‘이건 연극이 아니라 하나의 뮤지컬, 오페라 작품이다’라고 생각했다. 눈동자, 대사 하나로 표현해는 걸 보고 징그럽고 싫었는데 지금은 정말 사랑스럽고, 새로운 연기 도전의 시간으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1b857a761a7464d83eb9ffb0302422f0ba749483cf670717fa9d284aafa755" dmcf-pid="ur8rNDnQHH" dmcf-ptype="general">이어 “과거에 연극의 매력에 빠져서 2년에 한번 꼴로 연극을 했던 적이 있었다”면서 “몇년 전부터 돌아가신 이순재부터 박근형, 신구, 박정자, 손숙, 남명렬이 무대에 서는 걸 보고 ‘내게 또다른 꿈과 희망을 주셨다’고 말했다. 그 연세에 또렷한 발성과 전달력, 무대에서의 움직임을 보면서 반성을 하고 있었다. 기회가 오면 꼭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왔다. 무대에서는 뭔가 다를거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dd5071ac32dd0722e222b4d833eed0f63a00d7d9d0a1ae242a9e4a3bf4fbc5" dmcf-pid="7m6mjwLx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수종-양준모. 사진ㅣ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startoday/20260527145714360gyzl.png" data-org-width="700" dmcf-mid="Z0O71UGh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startoday/20260527145714360gyz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수종-양준모. 사진ㅣ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d06076e1736e3c8a3810b1c8c83dc08059eb1a5f0c96458607cb62475d7862" dmcf-pid="z8G8BfUZYY" dmcf-ptype="general"> 오이디푸스 역의 양준모는 “뮤지컬이 베이스라 고전, 그것도 연극 고전, 그것도 아주 고고전은 나에게는 먼 작품인것 같았는데 이번에 영광스럽게 같이 하게 됐다. 아예 새로 태어나는 기분으로 무대 인생을 총집합해서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하루하루 배우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면서 “왕이 아니라 한 사람의 나약한 인간이 어떻게 고뇌하고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관객들도 힘을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2b506f431bcf8f989a06c3e96050ac9c5b654f8c8ba6f3261959e0b66be32417" dmcf-pid="q6H6b4u51W" dmcf-ptype="general">85세인 박정자는 2011년 국립극단의 창단 연극 ‘오이디푸스’에서 테레시아스 역할을 맡은 뒤 15년만에 같은 역할을 맡게 됐다.</p> <p contents-hash="d34fb037906a80fd624c37fdb7f38346e648617c4d6447e67fe822aabfd70e8d" dmcf-pid="BPXPK8715y" dmcf-ptype="general">박정자는 “운명을 이야기 한다. 비록 앞을 보지 못하는 예언자지만 눈뜬 사람들이 오히려 진실을 보지 못한다. 테레시아스는 작품 속에서 한 300년 정도 살았다고 해석이 되기도 하고 반 사람 반 새라는 특별한 캐릭터다. ‘오이디푸스’를 다시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테레시아스는 내가 하겠다’고 손을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9bf685ea5aa857d8934d7c825fd2740babb9f1cd8599f0eeb05b623e884af6" dmcf-pid="bQZQ96ztHT"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는 운명이라는 굴레 안에서 연민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한다. 운명과 맞서는 오이디푸스를 무대에서 경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42fb7874ddb2bdd0692e17959ff74aedeb09b789ff44b6199ceb87ce303db5f" dmcf-pid="Kx5x2PqFtv" dmcf-ptype="general">오이디푸스의 왕비이자 비극의 또 다른 축인 이오카스테 역에는 서영희와 임강희가 캐스팅됐다. 극의 흐름을 이끄는 코러스장 역에는 임병근과 이형훈이 이름을 올렸다. ‘코린토스 사자’와 ‘테레시아스’ 역에는 각각 남명렬과 박정자가 캐스팅됐다. 그 외 ‘크레온’ 역에 강성진과 최수형, ‘코린토스 사자’와 ‘테레시아스’의 더블로 오찬우, 나자명 배우가 합류했다.</p> <p contents-hash="afe37c73bd66ee5c362183949d85b45ed9c16999ae38ad80d7d28764bf8004fa" dmcf-pid="9M1MVQB3YS" dmcf-ptype="general">연극 ‘오이디푸스’는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bf74c496b065a707b89e7fdbbd5b5b7478f5b882a66e65dd5cdfc0f764d16af7" dmcf-pid="2RtRfxb0Xl" dmcf-ptype="general">[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J 싸이토닉, 지난 24일 별세…“갑작스럽게 우리 곁 떠나” 05-27 다음 "문제 있는 아이 NO" 황보라, 밥 뱉고 숟가락 던지는 子 걱정 [보라이어티]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