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③] '허수아비' 이지현 작가 "진범 정문성? 빨리 공개한 이유는.." 작성일 05-27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hgUbtW7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e263b6a7dd46ede1efff417a4e07b9604991845978b0325d8a1b0c66f7698b" dmcf-pid="01qYiNMV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스튜디오 안자일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SpoChosun/20260527150453947zczt.jpg" data-org-width="1200" dmcf-mid="tlM7rhcn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SpoChosun/20260527150453947zc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스튜디오 안자일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ebc98bc8361bdfe29164101c3276c13d2685a344b7eb46f9c97cde66b86146" dmcf-pid="ptBGnjRf3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이지현 작가가 '허수아비'에서 진범을 빨리 공개한 이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b62c2d88710da1b6042de8e14b5b9e4ad50412500593a1358d7d0d05cf458e0c" dmcf-pid="UFbHLAe4zY" dmcf-ptype="general">이지현 작가는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허수아비'의 여러 의미가 있는데, 그걸 각각 다르게 차용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4c366826020e7bee002444587430c22ff87204e4deced7839eae6e0110212e1" dmcf-pid="u3KXocd8uW" dmcf-ptype="general">26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모범택시' 시즌1을 집필한 이지현 작가와 박준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d7b4228d0a26e95402acdd94d13c7b72b07f20591bf3293aa080e6a6428100ac" dmcf-pid="709ZgkJ63y" dmcf-ptype="general">이 작가는 범인이 정문성임을 빨리 공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허수아비'가 지닌 여러 의미가 있는데, 그걸 다 다르게 차용했다. 1부부터 범인이 밝혀지기까진 허수아비인 척하면서 살인을 저지르는 용우가 허수아비이고, 7부에서 용우가 진범 이기환인 게 밝혀진 이후로는 다른 허수아비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그 시대에 범인을 잡지 못하고,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공권력이 허수아비가 될 수도 있는 거다. 또 범인을 끝까지 잡으려고 했지만 범인을 잡지 못한 태수가 허수아비일 수도 있다. 후반부에는 다른 허수아비가 극을 이끌어갔으면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ba35c8b1e94de8f4585a3bf5ec45f139336f5b888278d2a8d663755c39bb3d7" dmcf-pid="zp25aEiP3T" dmcf-ptype="general">이에 박 감독도 "장단점이 있긴 한데, 빨리 범인이 밝혀져야 저희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어서 7부에 공개되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했다"며 "작가님도 그렇게 대본을 써주셨고, 편집도 기존 드라마 편집의 관성이나 템포를 무시하고, 음악도 안 깔고 엇박자로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69a8c0ede586ecbb8cbe723d5a9bb8cfd27b27ee8d6e56d243fa58804923dd9" dmcf-pid="qUV1NDnQUv" dmcf-ptype="general">끝으로 '허수아비'가 어떤 작품으로 남았으면 하는지 묻자, 이 작가는 "초반엔 '허수아비'가 많은 분들에게 오래 기억될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꿈을 꾸지 못했다. 그래도 마지막 화까지 보셨을 때 조금이라도 여운이 간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감독도 "윤성여 선생님과 김용복 선생님 등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이 계신다. 저희 딴에는 노력을 한다고 했는데, 그분들이 작품에 대해 만족하실지 잘 모르겠다. 저희한테 직접 말씀을 못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이 이춘재 살인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랐는데, 얼마나 됐을지 잘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3e6a3124d97d908162eee73b998b37a2224f51796fbf4cc228d89cffc5edf2c0" dmcf-pid="BuftjwLxUS"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대에 못 미칠까 봐”…박미선, 유방암 투병 후 1년 6개월 만의 복귀 고백 05-27 다음 서효림, 학비 3천만원 딸 학교 이벤트에 아침부터 고생 “머리에 도넛 올려”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