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키커 구영회, 뉴욕 제츠와 계약…NFL 재도전 나선다 작성일 05-28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애틀랜타 팔콘스서 전성기 뒤 부진·방출 겪어<br>주전 키커 경쟁 합류...예전 감각 찾는 것 급선무</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계 키커 구영회(31)가 뉴욕 제츠 유니폼을 입고 북미미식축구리그(NFL) 재도전에 나선다.<br><br>야후스포츠 등 주요 매체들은 28일 “뉴욕 제츠가 베테랑 키커 구영회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구영회는 제츠에서 케이드 요크, 레니 크리그와 주전 키커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5/28/0006292574_001_20260528174312638.jpg" alt="" /></span></TD></TR><tr><td>뉴욕 제츠와 계약을 맺고 재기를 노리는 한국계 키커 구영회. 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구영회는 애틀랜타 팰컨스 시절 리그 정상급 정확도를 자랑한 키커였다. 특히 2020시즌에는 필드골 39차례 중 37차례를 성공했다. 50야드 이상 장거리 킥도 8차례 모두 성공시키며 NFL 올스타인 프로볼에 선정되기도 했다.<br><br>하지만 최근 흐름은 좋지 않았다. 2024시즌부터 정확도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2025시즌에는 애틀랜타에서 한 경기만 뛴 뒤 방출됐다. 당시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개막전에서 경기 종료 6초를 남기고 44야드 필드골을 놓쳤다. 성공했다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장면이었다.<br><br>이후 구영회는 뉴욕 자이언츠에 합류했지만 반등하지 못했다. 자이언츠 소속으로 5경기에 출전해 필드골 6차례 중 4차례를 성공하는 데 그쳤다. 킥 과정에서 호흡이 맞지 않아 공을 제대로 차지 못한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영회는 지난해 12월 자이언츠에서도 방출됐다.<br><br>제츠는 지난 시즌 베테랑 닉 포크에게 키커 자리를 맡겼다. 포크는 필드골 29차례 중 28차례를 성공했고, 보너스킥 22차례도 모두 성공했다. 하지만 포크가 이번 오프시즌 애틀랜타와 계약하면서 제츠는 새 키커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br><br>구영회와 경쟁할 요크는 2025시즌 출전 기록이 없다. 2024시즌에는 필드골 13차례 중 9차례를 성공했고, 보너스킥 2개를 놓쳤다. 독일 출신 키커 크리그는 2025시즌 애틀랜타 연습팀에서 보낸 뒤 제츠와 리저브/퓨처 계약을 맺었다. 아직 NFL 정규시즌 출전 경험은 없다.<br><br>구영회로서는 이번 계약이 커리어 반전의 기회다. 한때 리그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인정받았던 그는 제츠 훈련 캠프에서 다시 신뢰를 증명해야 한다. 아직 확실한 주전 키커가 정해지지 않은 만큼 구영회가 예전의 킥 감각을 회복한다면 다시 NFL 무대에 주전 키커로 활약할 가능성이 충분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 인용 많은 창작자에 현금 쏜다"...네이버 메이트 뭐길래 05-28 다음 "대통령 앞에서도 거수기·입틀막 비판"…과기자문위, '독단 막는 시스템' 만든다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