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반칙→역전승…'김동현 제자' 송영재, 로드투UFC 8강전 대역전승→포인트 삭감 이후 2R 리어네이키드 서브미션 승리 작성일 05-28 6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8/0002016496_001_2026052822150699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송영재(30·하바스MMA)가 로드 투 UFC 시즌5 8강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br><br>송영재는 28일(한국시간)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ROAD TO UFC 시즌5' 오프닝 라운드에서 일본의 아오이 진을 상대로 2라운드 3분 39초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br><br>이로써, 송영재는 UFC 진출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함과 동시에, 대회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8/0002016496_002_20260528221507042.jpg" alt="" /></span><br><br>경기 초반 흐름은 순탄치 않았다.<br><br>송영재는 1라운드에서 펜스를 잡는 반칙으로 경고를 받은 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그라운드 상태의 상대에게 무릎 공격을 가해 감점까지 당하며 판정 시 불리한 상황에 몰렸다.<br><br>경기 집중력이 다소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고, 2라운드 아오이의 레프트 훅이 제대로 걸리 않았지만 다운을 허용하는 등 승리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 상황이었다.<br><br>그러나 승부는 마지막 순간에 뒤집혔다. 2라운드 후반 클린치 상황에서 송영재는 케이지 쪽에 붙어 있던 아오이를 떼어내며 흐름을 바꿨다.<br><br>이어 곧바로 백마운트 포지션을 점한 뒤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완성했고, 결국 탭을 받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br><br>감점으로 판정 패배까지 우려되던 순간, 송영재는 자신의 별명인 '슈퍼 루키'답게 결정적인 피니시로 위기를 탈출했다. 이로써 송영재는 프로 통산 100% 피니시율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8/0002016496_003_20260528221507077.jpg" alt="" /></span><br><br>이 승리로 송영재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br><br>그는 과거 ROAD TO UFC 시즌3에 출전했으나 8강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다.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도전에 나선 그는 첫 경기부터 역전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br><br>일본 단체 딥(DEEP) 페더급 챔피언 출신인 아오이를 상대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경쟁력 또한 증명했다.<br><br>반면 아오이는 지난 로드 투 UFC 시즌4에서 송영재의 팀메이트 윤창민에게 판정패하며 탈락한 뒤 1년 만에 재도전에 나섰으나, 또다시 한국 선수에게 무릎을 꿇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8/0002016496_004_20260528221507109.jpg" alt="" /></span><br><br>한편, 송영재는 한국 격투 단체 AFC 페더급 챔피언 출신으로 9승 1무 1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KO 8회·서브미션 1회 등 전승을 모두 피니시로 장식한 마무리 능력이 강점인 선수다.<br><br>또한 UFC 웰터급 파이터 출신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로, 현역 UFC 파이터 고석현과 팀메이트이기도 하다.<br><br>두 선배의 뒤를 이어 UFC 무대 입성을 꿈꾸는 그는 2년 전 시즌3 8강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딛고 이번 시즌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br><br>준결승에서 또 한 번의 피니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사진=UFC / 송영재 인스타그램 관련자료 이전 '세계 1위' 꺾고 기대감 폭발→무릎 꺾이는 부상으로 대회 기권…美 테니스 스타, 눈물 펑펑 쏟았다 05-28 다음 대구기계부품연구원, 'AI 휴머노이드 제조 거점' 구축 성공…K-로봇 도시 도약 신호탄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