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잃고 무릎이 그대로 꺾였다" 세계 랭킹 1위 제압 반란→밥티스트, 중국 왕시위와 격전에서 부상 기권 작성일 05-29 4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9/0000610959_001_20260529001611587.png" alt="" /><em class="img_desc">▲ ⓒ더 선</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9/0000610959_002_20260529001611674.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프랑스오픈에서 충격적인 부상 장면이 나왔다. 미국 여자 테니스 선수 헤일리 밥티스트가 경기 도중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하며 눈물을 흘린 끝에 기권했다.<br><br>영국 '더 선'이 28일(한국시간) "세계랭킹 26위 밥티스트는 28일 열린 여자 단식 경기 도중 중심을 잃은 채 클레이 코트에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왼쪽 무릎이 크게 꺾이며 고통을 호소했다"라고 보도했다.<br><br>밥티스트는 중국의 왕시위와 여자 단식 경기를 치르던 도중 중심을 잃고 클레이 코트에 쓰러졌다. 백스텝 상황에서 인사이드아웃 포핸드를 시도하던 과정에서 왼쪽 무릎이 크게 꺾였고, 그는 곧바로 비명을 지르며 통증을 호소했다.<br><br>밥티스트는 무릎을 감싼 채 코트 위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고, 의료진이 급히 투입돼 상태를 살폈다. 그의 아버지 카심 밥티스트 역시 코트로 달려와 딸을 위로했다.<br><br>결국 밥티스트는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코트를 빠져나온 그는 끝내 기권을 선언했고, 왕시위는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9/0000610959_003_20260529001611735.png" alt="" /><em class="img_desc">▲ ⓒ더 선</em></span></div><br><br>당시 왕시위는 1세트 5-4로 앞선 상황에서 서브 게임을 진행 중이었다. 그는 3회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율리아 스타로두브체바와 맞대결을 펼친다.<br><br>밥티스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그는 최근 마드리드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를 꺾으며 커리어 최고의 승리를 만들어낸 바 있다.<br><br>한편 이날 프랑스오픈에서는 남자부에서도 아찔한 장면이 이어졌다. 체코의 야쿠브 멘시크는 약 5시간에 달하는 혈투 끝에 승리를 거둔 직후 코트에 그대로 쓰러졌다.<br><br>섭씨 33도에 이르는 무더위 속에서 경기를 치른 멘시크는 5세트 타이브레이크 도중 경련 증세를 보였다. 그는 4시간 41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6-3 2-6 6-4 1-6 7-6) 승리를 거뒀지만, 마지막 포핸드 위닝샷 직후 그대로 바닥에 누웠다.<br><br>멘시크는 약 10분 동안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스스로 일어나 코트를 빠져나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9/0000610959_004_20260529001611807.png" alt="" /><em class="img_desc">▲ ⓒ더 선</em></span></div> 관련자료 이전 2026년 18전 18승! '韓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폭주…싱가포르 오픈 남자복식 8강행→세계 36위 대만 조 2-0 완파 05-29 다음 中 나트륨 배터리, 테슬라급 품질 보였다… 리튬 독주 흔들까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