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보다 비싸졌다”…앤스로픽 몸값 1조달러 육박 작성일 05-29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50억달러 투자 유치…실리콘밸리 최고 몸값 AI 기업 부상<br>‘클로드 코드’ 열풍에 매출 폭증…연환산 매출 470억달러<br>삼성·SK하이닉스도 투자 참여…AI IPO 경쟁 본격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PE0QB3Ea"> <p contents-hash="f6f89ee0b765ce8763a0a6c69a072f8380bf0090917c5fa2d90aa0d33c1313e8" dmcf-pid="4VQDpxb0Og" dmcf-ptype="general">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Anthropic)이 650억달러(약 97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기업가치 9650억달러(약 1443조원)를 인정받았다. 경쟁사인 오픈AI를 제치고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가치 있는 AI 기업으로 올라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25133e99b9ff2b4f621487901eefc12fa765bf09830dd43a38dca8ecf6a5f7" dmcf-pid="8fxwUMKp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F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9/Edaily/20260529045955276sece.jpg" data-org-width="670" dmcf-mid="VeO3iIjJ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9/Edaily/20260529045955276se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FP)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efa3856380fbfe8e81b678e85e37df3b8d508e12e7706373d07e31018c60a7" dmcf-pid="64MruR9UEL" dmcf-ptype="general"> 앤스로픽은 28일(현지시간) 시리즈H 투자 라운드를 통해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div> <p contents-hash="ff8659180f77255f5a2e7db51dccb9e565657d461c0af8648e80c21a5565d75b" dmcf-pid="P8Rm7e2uEn" dmcf-ptype="general">이번 투자 라운드는 알티미터 캐피털, 드라고니어, 그린오크스, 세쿼이아 캐피털 등이 주도했다. 블랙스톤, DST글로벌, 베일리 기퍼드, 브룩필드, 아부다비 국부펀드 MGX, 싱가포르 테마섹 등도 투자자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e0a1ea2cd2a5a7e82ddf1c36ce1f4c16dbd6a5358c82c0e93ad7898bea72ba1e" dmcf-pid="Q6eszdV7wi" dmcf-ptype="general">FT에 따르면 앤스로픽의 기존 기업가치는 9000억달러 수준으로 평가됐으며, 신규 투자금까지 포함한 최종 기업가치는 9650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지난 3월 8520억달러 가치로 투자 유치를 마친 오픈AI를 웃도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a84ddc4e61548983aadc11d3198856ed2f94082d545ef59dd4f372a5645b7ea1" dmcf-pid="xPdOqJfzIJ" dmcf-ptype="general">앤스로픽의 몸값은 불과 몇 달 새 급등했다. CNBC에 따르면 올해 2월 당시 기업가치는 3800억달러 수준이었고, FT는 불과 3개월 전 진행된 투자 라운드 당시 가치가 3500억달러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e8e86b8a412a47a454871388489cea9f4c1e1d11d57d1c842eff38b7660267c" dmcf-pid="yvH2DXCEmd" dmcf-ptype="general">2021년 오픈AI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앤스로픽은 생성형 AI 모델 ‘클로드(Claude)’ 시리즈를 앞세워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AI 코딩 보조 서비스인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수요가 폭증하며 기업 고객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94bd52e2bb6cbdeed6e49711148a5ceb1937d8580ca56ea6ae12f6984a11e12" dmcf-pid="WY18stvmre" dmcf-ptype="general">앤스로픽은 이날 연환산 기준(run rate) 매출이 470억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초 300억달러, 지난해 매출 100억달러 수준과 비교해 급증한 수치다.</p> <p contents-hash="aec2836587650773912c8bf692653b7d856766c8c570f957fa0deecc89e6d592" dmcf-pid="YGt6OFTsER"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앤스로픽의 올해 2분기 매출이 10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엔스로픽은 첫 분기 흑자 달성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0da8fb6da9d69ebd1efeef584881a6e6d291b259dd5eb5ec8d0d616cfeb407f" dmcf-pid="GHFPI3yOrM" dmcf-ptype="general">FT는 앤스로픽의 매출 성장 속도가 “이 정도 규모 스타트업 가운데 전례가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a5181dcafa59db20d4afc941633f99967bab255c56609459869616fe6bd03b97" dmcf-pid="HX3QC0WIDx" dmcf-ptype="general">앤스로픽은 이날 최신 AI 모델인 ‘클로드 오푸스 4.8(Claude Opus 4.8)’도 공개했다. 앤스로픽은 새 모델이 이전보다 더 “정직(honest)”하고, 불확실성을 명확히 표시하며 근거 없는 답변을 줄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84e45cc2ba2240e0a8c78af90317488131eb32f360692cb3cb7e42a0c7befb0" dmcf-pid="XZ0xhpYCsQ" dmcf-ptype="general">또 일부 기업에만 제한적으로 공개된 고급 사이버보안 특화 모델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Claude Mythos Preview)’는 금융권과 정부 규제 당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FT는 이 모델의 강력한 사이버보안 능력이 각국 정부와 금융 규제기관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8dcb4c47f0067aa7dda97e909f85dba34ef873f66711201ed2804878ff15a87" dmcf-pid="Z5pMlUGhsP" dmcf-ptype="general">이번 투자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도 참여했다. FT는 이들 기업이 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 급증 속에서 앤스로픽과 고객·투자자 관계를 동시에 구축하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7a3975d99c4015cf035fe882faf6de9635248863a0279620f17cfad1dd480fcd" dmcf-pid="51URSuHlI6" dmcf-ptype="general">앤스로픽은 최근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데이터센터를 활용하는 수십억달러 규모 계약도 체결했다. 또 구글, 브로드컴, 아마존 등과 수천억달러 규모 장기 계약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ddb3bd7e4c9433aaf39225bc80ac00dd77f9e9c11ddc99c8b57e97b3a2f95ca" dmcf-pid="1tuev7XSr8" dmcf-ptype="general">다만 AI 업계 안팎에서는 고객·공급업체·투자자가 서로 얽힌 복합 구조가 AI 거품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FT는 오픈AI와 앤스로픽 모두 엔비디아, 클라우드 업체, 반도체 기업들과 순환 투자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78660bc158235f8956a4b8989ac2ed0f4657fc1a8d29baaa3ac74479c5da55cb" dmcf-pid="tF7dTzZvD4" dmcf-ptype="general">주요 AI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오픈AI는 수일 또는 수주 내 비공개 상장 예비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오픈AI는 이르면 오는 9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aecb8f1d5fc36d61504a5f5292e929dfc884ccff8ca1323198a87a42216aeaf" dmcf-pid="FiNy4jRfrf" dmcf-ptype="general">앤스로픽 역시 내부적으로 IPO 준비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FT는 투자자들이 연내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장을 앞두고 지분 확대 경쟁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7ade81453ce052b804e2ecad4e7146eeb3f410d40541efab833a502afacc0f1" dmcf-pid="3njW8Ae4sV" dmcf-ptype="general">김상윤 (yoon@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향년 41세' 안타까운 비보, 올림픽 빛낸 일원이 세상을 떠났다...프랑스 체조 연맹 "다 실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로 기억될 것" 05-29 다음 [르포]"로그인하니 내 추억이 현실로"…30년 기억 저장소 '넥슨뮤지엄’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