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약물 사용 OK' 150억 줄 테니, 우사인 볼트 기록 갈아 치워 다오...'도핑 올림픽' 흥행 부진에 과감한 결단 작성일 05-29 6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9/0002247931_001_2026052906310763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약물 사용을 허용해 '도핑 올림픽'으로 불리는 인핸스드 게임즈(Enhanced Games)가 대회 흥행을 위해 파격적인 결단을 내렸다.<br><br>인핸스드 게임즈 측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27년 대회에서 우사인 볼트의 육상 남자 100m 세계 기록(9초 58)을 깬 선수에게 1,000만 달러(약 150억 원)의 상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br><br>'과학의 힘을 빌려 인간의 한계를 시험한다'는 취지로 출범한 인핸스드 게임즈는 그간 국제 대회서 금지된 약물 사용을 허가한단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9/0002247931_002_20260529063107686.jpg" alt="" /></span></div><br><br>여기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등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금지한 약물 도핑뿐만 아니라 전신 수영복과 같은 기술적인 도핑까지 포함된다.<br><br>이는 상당한 파장에 부딪쳤다. 새로운 형태의 볼거리를 제공한단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선수 건강과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단 비판을 받기도 했다.<br><br>다양한 우려 속 지난 2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1회 대회는 예상치 못한 결과로 막을 내렸다. 남자 자유형 50m에서 크리스티안 골로메에프가 20초 81의 비공인 세계 기록을 세운 게 전부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9/0002247931_003_20260529063107734.jpg" alt="" /></span></div><br><br>정상급 기량을 보유한 선수들이 대회 위상 등을 이유로 대거 불참을 선언했고, 참가 자 역시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은 듯한 인상을 남겼다. 저조한 기록이 쏟아지며 계획과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자, 인핸스드 게임즈 측은 천문학적인 상금을 내걸고,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우사인 볼트의 기록에 도전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인핸스드 게임즈<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 해커 막아야하는 시대…정부 "CISO에 예산·권한 부여하라" 05-29 다음 안세영 8승 0패…인도는 이미 포기했다 "신두 컨디션 좋지만 역사가 말해준다, 좋은 경기력을 목표로 싸워야"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