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키 오솔, 류큐 코라존 꺾고 2연패 탈출… 극적으로 일본 핸드볼 플레이오프행 막차 탑승 작성일 05-29 66 목록 오사키 오솔(Osaki Osol Saitama)이 지옥 같은 2연패 사슬을 끊어내고 극적으로 일본 핸드볼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br><br>오사키 오솔은 지난 23일 일본 사이타마현 와코시의 와코 시립 종합 체육관(Wako City General Gymnasium)에서 열린 2025/26 시즌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26라운드 최종전 홈경기에서 류큐 코라존(Ryukyu Corazon)을 37-30으로 제압했다.<br><br>이날 승리로 오사키 오솔은 시즌 성적 14승 3무 9패, 승점 31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같은 날 패한 레가로소 미야기(승점 30점)를 7위로 끌어 내리고 6위를 차지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의 극적인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 반면 패배한 류큐 코라존은 5승 1무 20패(승점 11점) 리그 1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5/29/0001126712_001_2026052909321540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플레이오 진출을 확정한 오사키 오솔 선수들, 사진 출처=오사키 오솔</em></span>이날 오사키 오솔은 와타나베 유다이가 8골, 아츠오카 히로타카가 6골, 이데 유토가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골문에서는 골키퍼 가오 광 링이 9세이브, 사카이 미키가 8세이브를 기록하며 총 17개의 선방을 합작해 승리를 견인했다.<br><br>류큐 코라존은 노지리 유이가 9골, 마츠카와 켄신이 7골을 넣으며 분전하고, 골키퍼 시마부쿠로 쇼가 7세이브로 맞섰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br><br>전반전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펼쳐졌다. 경기 초반은 류큐 코라존이 주도권을 잡았다. 오사키 오솔의 마츠바라 아츠키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류큐의 우에무라 카즈키와 오자키 세이에게 연속 골을 허용하며 4-3 역전을 허용했고, 점수는 6-4까지 벌어졌다.<br><br>하지만 전반 10분이 지나며 오사키 오솔의 반격이 시작됐다. 야마자키 유마와 와타나베 유다이의 연속 득점으로 7-7 균형을 맞춘 뒤, 카노 타쿠미와 이데 유토의 활약으로 9-8 재역전에 성공했다. 시소게임 끝에 전반 막판 안페이 타쿠마와 수에오카 타쿠미의 연속 속공이 성공한 오사키 오솔이 18-16으로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br><br>후반전 역시 오사키 오솔이 와타나베 유다이의 첫 골로 포문을 열며 기세를 올렸다. 류큐 코라존이 골을 주고받으며 2~3점 차 격차를 유지했으나, 후반 10분 이후 승부의 추가 급격히 기울었다. 오사키 오솔은 끈질긴 수비로 약 8분간 류큐의 공격을 무득점으로 꽁꽁 묶은 뒤, 내리 5골을 몰아치며 29-23으로 6점 차까지 달아났다.<br><br>경기 막판 류큐 코라존의 저항도 매서웠다. 류큐는 연속 3득점을 올리며 종료 3분을 남기고 33-30, 3점 차까지 턱밑 추격을 감행했다. 하지만 오사키 오솔은 흔들리지 않고 수비를 재정비했다. 이어 남은 시간 동안 상대의 공격을 허용하지 않고 다시 한번 4골을 연속으로 몰아쳐 37-30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세계랭킹 1위 신네르, 2회전서 충격 탈락…'폭염 속 어지럼증 호소' 05-29 다음 PBA, 직영 제10구단 선수단 구성 완료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