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세영! 세계 최초 기록 이어 이번엔 '2026 첫 30승'...승률 무려 96.8% 작성일 05-29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5/29/0005542875_001_20260529101111668.jpg" alt="" /><em class="img_desc"> [OSEN=파리(프랑스), 최규한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22, 삼성생명)이 꿈에 그리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5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랭킹 9위 허빙자오(중국)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 했다.  한국 안세영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포효하고 있다. 2024.08.05 / dreamer@osen.co.kr</em></span><br><br>[OSEN=정승우 기자] 안세영(23, 삼성생명)이 또 하나의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2026시즌 국제대회 첫 30승 주인공이 됐다.<br><br>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28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32강에서 대만의 쑹숴윈(세계 36위)을 게임스코어 2-0으로 완파했다.<br><br>안세영은 두 게임 모두 상대에게 10점 이상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일방적인 흐름 속에 승리를 가져왔다.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몰아붙이며 경기 내내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br><br>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2026시즌 국제대회 3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은 단식 선수가 됐다.<br><br>기세 자체가 압도적이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과 인도 오픈(슈퍼 750)을 연달아 제패하며 시즌 초반부터 상승세를 탔다. 이어 아시아단체선수권과 우버컵에서도 한국 대표팀 에이스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br><br>3월 전영 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에게 패한 것이 현재까지 유일한 패배다.<br><br>이후 다시 흐름을 끌어올렸다. 아시아개인선수권 정상에 올랐고, 싱가포르 오픈에서도 순항 중이다.<br><br>현재 시즌 성적은 30승 1패. 승률은 무려 96.8%다.<br><br>무엇보다 꾸준함이 돋보인다.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결승까지 올라갔다. 전영 오픈을 제외하면 모두 우승으로 마무리했다.<br><br>경기 수 자체도 압도적이다. 대부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배드민턴 특성상 결승까지 올라야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는데, 안세영은 거의 모든 대회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br><br>다른 정상급 선수들과 비교해도 차이가 크다.<br><br>여자단식 세계 2위 왕즈이는 27승, 야마구치 아카네는 18승, 천위페이는 28승을 기록 중이다. 남자단식까지 범위를 넓혀도 안세영보다 많은 승수를 기록한 선수는 없다.<br><br>세계 남자단식 1위 스위치가 17승에 머물고 있고, 쿤라부트 비티사른은 21승, 안데르스 안톤센은 23승을 기록 중이다.<br><br>안세영은 이미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 돌파, 시즌 승률 95% 돌파, 월드투어 슈퍼 1000·750 커리어 그랜드슬램 등 굵직한 기록들을 세운 바 있다. /reccos23@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NHL 4회 우승' 레전드 르미외, 60세로 비극적 생애 마감 05-29 다음 '토르' 박시훈, 20m65 던졌다! 15년 묵은 U-20 투포환 아시아기록 경신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