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장 만난 학생선수 부모들 "훈련도 공부도 벅차" 작성일 05-29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학부모 간담회서 이중고 토로…유승민 "체감 변화 만들어갈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5/29/0004152032_001_20260529103109560.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5월 24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사진 오른쪽)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유승민 회장 SNS 캡처</em></span><br>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학생선수 학부모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br> <br>29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전국소년체육대회(소년체전) 기간인 지난 23일 부산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학생선수 학부모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선수가 학업과 운동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br> <br>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마련한 '학생선수 정책 개선안'을 공유했다. 이어 최저학력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청취했다.<br> <br>이날 학생선수 부모들은 학교와 체육 현장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토로했다. 제시된 애로와 건의 사항을 요약하면 △출석 인정 결석 일수 부족에 따른 대회 참가 제한 △종목별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일률적 출석 일수 기준 △최저학력제 및 온라인 보충학습의 실효성 문제 △학생선수의 대회 출전 성과 인정 필요성 △훈련시설 부족 및 학교 체육시설 활용 제한 △학생선수 진로 지원 및 학부모 소통 체계 강화 등이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5/29/0004152032_002_20260529103109610.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3일 열린 '학생선수 학부모 간담회'에서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em></span><br>대한체육회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관계 기관 협의 필요 사안과 체육회 차원의 검토 가능 사안으로 구분해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br> <br>유승민 회장은 "학업의 필요성은 존중하되, 학생선수들이 처한 현실과 종목별 특성이 제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br> <br>한편 유 회장은 지난해 간담회에서는 "실질적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 회장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관계자, 관련 부서 본부장, 학생선수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PBA, ‘직영구단’ 10구단 베일 벗다…이승진 오성욱 히다 등 8명 구성 05-29 다음 아웃인 줄 알면서도 끝까지 달렸다…아데를린 전력질주가 만든 KIA 6연승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