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양가 급등, 공사비 상승 영향 제한적" 작성일 05-29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건설기술연구원 'KICT 인사이트' 발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gLiXCEd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5d0faa40fae014ff2daa099b581ce3a9240cf4993102642f7e5926b4c6191f" dmcf-pid="bXShI20H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파트 건설 현장.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9/dongascience/20260529114718210excq.jpg" data-org-width="680" dmcf-mid="q9U0FoPK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9/dongascience/20260529114718210ex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파트 건설 현장.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7aad696dc051d8b59fda67a64fd1aa75ae486003a6c158bfec13aba1d8a736" dmcf-pid="KZvlCVpXeQ" dmcf-ptype="general">최근 분양가 급등의 원인으로 공사비 상승이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서울과 수도권 등 분양가가 높게 형성된 지역의 경우 땅값인 택지비 등의 비중이 훨씬 크기 때문에 공사비만으로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자재 가격, 건설근로자 임금, 장비 투입비용 등 직접공사비가 과거보다 상승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54f4c4d30c4a79f414ccf3d667baeca96c6dd7b9eb4dd5bdfa19f798a45c098" dmcf-pid="95TShfUZeP" dmcf-ptype="general">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은 29일 '건설공사비지수'에 대한 본질적 이해와 진단, 기술·정책적 대안을 담은 'KICT 인사이트, 건설공사비지수와 분양가격: 프레임을 넘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c3711cfec3ce0e3801a2eb2baa9135fd62a7c362cb8989e0c3abaa3c4595205" dmcf-pid="21yvl4u5i6" dmcf-ptype="general"> 주택 분양가의 가파른 상승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건설공사비지수'가 자주 인용되고 있다. 건설공사비지수는 건설공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투입되는 재료비, 노무비, 장비 사용료 등 투입요소의 가격변동을 종합적으로 계량화한 지표다.</p> <p contents-hash="15114c9224e10a042d57ad4798d005176f07e178d06b25cc6e06139bc8fc0540" dmcf-pid="VtWTS871d8" dmcf-ptype="general"> 건설공사비지수는 공사비 부담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초자료지만 개별 사업, 지역적 여건, 공사기간, 시공조건 등 구체적인 특성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분양가를 구성하는 요소 중 '건축비', 그중에서도 '직접공사비'의 평균 변동만을 반영한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1d11437de93f83521ae15682fbc1bdc4d5b7f5ae86179bb9fbc68fb022e5b680" dmcf-pid="fFYyv6zte4" dmcf-ptype="general"> 분양가는 공사비뿐 아니라 토지비, 금융비용 등 다양한 요인으로 형성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2020년 제곱미터당 812만원에서 2025년 1595만원으로 96.4% 상승했다. 세종시는 같은 기간 346만원에서 545만원으로 57.5% 상승해 서울과 약 40%p 차이가 발생했다.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지수는 2020년을 기준으로 2025년까지 30.76% 상승했다.</p> <p contents-hash="284d50780ed074937acc4387d826d09ee8251b15adb2700578c527f7957ef13d" dmcf-pid="43GWTPqFif" dmcf-ptype="general"> 서울과 수도권 핵심지역 등 분양가가 높은 지역은 택지비가 전체 분양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분석이다. 2025년 전국 평균 대지비 비율은 39%지만 서울은 65.2%에 달한다. 분양가 65.2%가 땅값이라는 뜻이다.</p> <p contents-hash="fbe747f927a85f1026055f1e091b25e60257775cf0daff9937031013ba9c6c77" dmcf-pid="80HYyQB3JV" dmcf-ptype="general"> 저자들은 "분양가 급등의 원인을 공사비 상승으로만 한정해 바라보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고 부적절한 해결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435b968d60179e5e498f4747ce5719fc015b9db273ca169d9140555dac7934" dmcf-pid="6pXGWxb0n2" dmcf-ptype="general"> 이어 "택지가격, 수요 집중, 금융비용, 사업 구조, 정책 변수 등 분양가를 결정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해 주택시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보다 정밀하고 객관적으로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336ee75d8642e7caddd61948e9799bf79a5e319334db43426cd404287aa92fe" dmcf-pid="PUZHYMKpd9" dmcf-ptype="general"> 건설연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설산업 주요 기술·정책 이슈에 대응하고 국가 건설정책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건설정책연구본부 내 '건설정책혁신그룹'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f66e33536bf3cdc1361f8b284caa93df68306425020ab3a66b04f65f114ac89" dmcf-pid="Qu5XGR9UeK" dmcf-ptype="general"> 박선규 건설연 원장은 "건설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건설기술·정책 혁신과 관련한 대표적인 현안·미래 분야에 대해 '기술-데이터-정책'을 결합한 객관적인 분석 기반의 대응 전략이 중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a0d68b508f6c897f57b7f73e04d5366fcccb645f27a8227e3d5ae674d45c447" dmcf-pid="x71ZHe2uMb" dmcf-ptype="general"> 이번 보고서는 건설연 홈페이지 홍보센터 정기간행물(www.kict.re.kr/periodicalWeb/getPeriodicalList.es?mid=a10512020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9863736a5e82963018585e05126ef27f00986ca6d4cf18101f2cc47ae0b0db6" dmcf-pid="ykLidGOciB"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지럼증-근육경련 신네르 무너져... 56위 세룬돌로에 역전패 05-29 다음 갈수록 커지는 기업 AI 비용, 가성비 체감은 ‘아직’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