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보안 위협 '미소스 충격' 대응... "2027년 독자 AI 보안 체계 구축" 작성일 05-29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관 대응 체계 구축, 1200개 기업 보안 점검<br>전 세계 AI위협 실시간 모니터링해 공유<br>앤스로픽 보안 프로젝트 글래스윙 참여 못한 채<br>오픈 AI와 손잡고 AI 위협 대응 협력 강화나서<br>"독자 AI 중심 보안 체계 구축 실효성 따져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ScTxTwaJ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286678fe6225bfe326651e6d7fd201f8a16239c1776c9c1c40c2bda2472d70" dmcf-pid="XvkyMyrN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오른쪽)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구윤철(가운데)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에 참여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9/hankooki/20260529122019053qkfw.jpg" data-org-width="1440" dmcf-mid="Y9Qa0ax2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9/hankooki/20260529122019053qk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오른쪽)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구윤철(가운데)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에 참여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8c99c3b7076ad11f0dbc5ddc3050543e8d689274bf0ac164e79362777d29b5" dmcf-pid="ZTEWRWmjRu" dmcf-ptype="general">정부가 고도화되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앤스로픽의 ‘미소스(Mythos)’ 등 최신 AI 모델의 보안 취약점 탐지 능력에 대응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갖춰 장기적으로 독자 AI기반 보안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앤스로픽의 보안 프로젝트 ‘글래스윙' 참여 방안은 빠져 국제적 협력 노력은 더 필요한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8ba21ece01c4783054765687f16422c8f0bb5eae22dd09d6525ff4b9edba3eec" dmcf-pid="5yDYeYsAdU"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제9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기반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 정보보호 추진계획(안)’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1ce7fe881a450791b7ea139bb3a85094e6fb6e529937d5e2425c82df36087d78" dmcf-pid="1WwGdGOcip" dmcf-ptype="general">정부는 우선 긴급 조치로 AI를 통한 취약점 공격에 큰 피해가 생길 수 있는 약 1,200개 기업의 보안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정보통신기반시설 및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 의무기업, 금융· 의료· 에너지 관련 기업이 대상이다. </p> <p contents-hash="52a2609a9446d9cf250246dc953e9d92e195ac506bc6e00acfdd0b89b6104d23" dmcf-pid="tqXbmbtWi0" dmcf-ptype="general">실시간 AI 보안 위협 관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취약점 관리센터로 일원화한다. 센터는 KISA 취약점 정보포털(KNVD)을 중심으로 국내외 취약점과 패치(보완)를 수집해 관계부처와 기업에 즉시 공유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침해사고 발생 정황이 포착되면 ‘침해사고조사심의위원회’를 가동해 조사할 계획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13f76906180fab4985337f327e78dc6e27ffdd64bdd0691a2af2e3f36d7030" dmcf-pid="FBZKsKFYn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취약점 대응 민관협력체계 구성도. 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9/hankooki/20260529122020404cvqo.png" data-org-width="1440" dmcf-mid="G2JrKroM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9/hankooki/20260529122020404cvq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취약점 대응 민관협력체계 구성도. 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967d668a07318bbb8e55842cc6801e7b4a58807b3d9ff954fbf928166ab816" dmcf-pid="3b59O93GRF" dmcf-ptype="general">민관 합동 대응 체계도 마련한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과기정통부가 총괄상황반을 맡아 AI 취약점 공개 및 위협 상황 등을 전파하고, 금융위와 산업부 등 관계부처도 상황반을 꾸려 민간 상황을 관리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7b8b1635e555d51a980d389823e4974265d52d6ae7d0f9f749d66663f5ec9338" dmcf-pid="0K12I20HLt" dmcf-ptype="general">정부는 2027년부터 국내 정보보호 체계를 독자 AI 기술 기반으로 전환하고 보안 주권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다만,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들은 제시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aa71d5421ad9e350d8f592709351888590bb6b0f04ecac2074e0f85f63b108e3" dmcf-pid="p9tVCVpXi1" dmcf-ptype="general">이번 대책은 AI가 스스로 찾아낸 취약점을 공격까지 가능한 앤스로픽의 최신 AI 미소스발(發) 보안 충격 여파로 마련됐지만 앤스로픽이 마련한 보안 프로젝트인 글래스윙 참여 방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과기정통부는 이달 11일 앤스로픽 주요 관계자들과 AI·사이버보안 분야 협력을 논의했지만 글래스윙 참여는 단기간에 성사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AI 패권을 쥐려는 미국 정부의 통제 아래 자국 기업 중심으로 글래스윙이 운영되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a8c2809c1e2fbcc8cb63edeabe76b95a565bdcac993fad23a70105a0cf345ce2" dmcf-pid="U2FfhfUZL5" dmcf-ptype="general">우선 정부는 미국 AI 기업 오픈AI의 정부‧기관용 신뢰 기반 접근프로그램(GTAC)에 참여했다.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는 "GTAC를 통해 국제 AI 거버넌스를 통해 논의되는 취약점을 공유받고 활용할 수 있다"며 "기존 국가 간 사이버 안보 체계를 잘 활용하되 이를 통해 얻은 정보를 민간에 빨리 전파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글래스윙 등 보안프로젝트 참여 노력을 지속하고, 우방국 사이버보안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7de052a2813355fc5fdc17d12115421772c5ba5c68b25ae452a844d25248630a" dmcf-pid="uV34l4u5nZ" dmcf-ptype="general">자체 AI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 국산 기술이 필요하다는 데는 전문가들이 대체로 동의하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중심이 되는 구조가 적합할지는 세심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보안 전문가는 "최근 사이버 보안 모델을 만들 때 여러 모델을 결합해야 더 성능이 좋다는 분석이 나오는 만큼 독자 AI 위주로만 치우치는 건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b8da200f89ad7f57926299d475338c5af52e2cee7f12a09b072ce04178e9ddb" dmcf-pid="7f08S871RX" dmcf-ptype="general">신혜정 기자 arete@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IS인터뷰]"스포츠 통해 화성 시민들 자부심 느낄 것" 정명근 시장 인터뷰 05-29 다음 "하고 싶은 사람 나간다, 이름값 다 떼버렸다" 꽃범호의 파격 실험, 확 젊어진 KIA가 '두 마리 토끼' 쫓는다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