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선수권 출전할 새 얼굴은 누구…대학 축제 파고든 브리지 작성일 05-29 49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5/29/0003526706_001_20260529140612239.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브리지협회가 28일 서울 연세대 캠퍼스에서 홍보 행사를 열었다. 한국브리지협회는 10월 열리는 세계대학 마인드스포츠 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 한국브리지협회</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두뇌 스포츠’ 브리지가 10월 열리는 세계대학 마인드스포츠 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를 모집한다. 이를 위해 대학 축제 시즌인 5월을 맞아 주요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브리지 보급 확산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br> <br> 한국브리지협회는 28일 서울 연세대 캠퍼스를 찾아 브리지 홍보 및 체험 행사를 열었다. 축제 기간 마련된 부스 일부를 빌려 대학생들에게 브리지의 매력을 알렸다. 이날 이벤트에는 김혜영 한국브리지협회장을 비롯해 소속 동호인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했다. <br> <br> 브리지는 2대2로 팀을 나눠 52장의 플레잉 카드로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전략 종목이다. 경매와 입찰 등의 경제적 요소가 들어있고, 3시간여 동안 선수들의 패를 살펴야 해서 고도의 마인드 스포츠로 불린다. 유렵에선 18세기를 전후해 귀족 사교 모임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19세기를 거치면서 세계적 저변을 갖췄다. <br> <br> 브리지는 올해를 대학가 보급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기존 유소년 선수층 확대를 넘어 젊은 층도 브리지를 즐길 수 있도록 대학 축제 기간을 적극 공략하는 중이다. 고려대를 시작으로 이화여대와 서강대, 숙명여대, 연세대까지 서울의 주요 대학과 협력해 브리지 체험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5/29/0003526706_002_2026052914061229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 이화여대(왼쪽)와 고려대에서 열린 한국브리지협회 홍보 행사.</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현장 열기도 심상치 않다. 축제 기간 마련된 홍보 부스에는 반나절 동안 적지 않은 학생들이 찾아와 큰 관심을 드러냈다. 브리지 개념을 조금은 들어봤던 이들은 물론, 종목 자체를 잘 알지 못했던 학생들까지 부스를 방문해 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브리지의 기초 개념부터 간단한 게임 등을 소개하며 입문을 도왔다. <br> <br> 연세대 아이스하키부에서 디펜스로 뛰고 있는 25학번 최정헌씨는 “사실 오늘 행사 전까지는 브리지라는 종목을 들어보지 못했다. 다른 카드 게임도 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개념 자체가 생소했다”면서도 “오늘 부스에서 직접 해보니 예상치 못한 재미가 있었다. 단순한 카드 게임이 아니라 상당한 전략이 필요한 종목이더라. 파트너 게임이라 팀워크도 기르고, 집중력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br> <br> 한국브리지협회는 이번 축제 부스 행사를 통해 대학별 동아리 창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걸음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학 마인드스포츠 선수권대회 출전 선수 모집도 직면한 과제다. <br> <br> 김혜영 회장은 “브리지는 아직 20대 젊은 층의 기반이 넓지 않다. 그래서 10월 대회 출전 선수단조차 확정하지 못했다”면서 “기간이 많이 남아있지는 않지만, 이번 대학가 이벤트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였다. 대학별로 빠르게 팀을 구성하고, 남은 기간 체계적인 교육을 거친다면 국제대회 출전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정몽규 축구협회장, 북중미 월드컵 후 사퇴한다…13년 만 05-29 다음 연구비·연구정보 등 IRIS로 통합…R&D서식 154개로 90%이상 간소화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