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 잡고 넘어뜨린 건 맞다" 日 럭비계 발칵...외국인 선수, 아내 상해 혐의 체포→사무국 "엄중하게 받아들인다" 작성일 05-29 5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9/0002247962_001_20260529143111480.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일본 실업 럭비리그인 '재팬 럭비 리그 원'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미에 혼다 히트 소속 외국인 선수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br><br>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28일(한국시간) "동거 중인 아내에게 폭행을 가해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이 미에 혼다 히트 소속의 락(LO) 트레바 호제아, 본명 호제아 트레버 투오로 찰스 용의자를 상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br><br>이어 "호제아는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 경 아내를 밀어 넘어뜨린 뒤 몸 위에 올라타 양팔과 가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는 목과 가슴 등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9/0002247962_002_20260529143111514.jpg" alt="" /></span></div><br><br>다만 용의자는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다. 매체는 "호제아는 조사에서 '멱살을 잡고 침대에 밀어 넘어뜨린 것은 맞지만, 위에 올라타지는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호주 국적의 호제아는 2025년 미에 혼다 히트에 합류했다. 이번 시즌에는 17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주전급 LO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리그원 통산 출전 기록은 41경기다.<br><br>소속팀도 곧바로 고개를 숙였다. 미에 혼다 히트는 "소속 선수인 트레바 호제아가 5월 28일 아내에 대한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소속 선수가 체포되는 사태가 발생한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br><br>이어 "평소 응원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큰 걱정과 폐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 우리 팀은 향후 경찰 수사에 전면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9/0002247962_003_20260529143111546.jpg" alt="" /></span></div><br><br>재팬 럭비 리그 원 측 역시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냈다. 사무국은 "참가 팀 소속 선수가 폭행 혐의로 체포된 것은 매우 유감이며,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br><br>이어 "향후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징계 규정에 따라 규율위원회 회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만약 회부가 결정될 경우 규율위원회에서 조사와 심의를 진행한 뒤 결과를 다시 발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br><br>사진= 럭비 리퍼블릭, TBS NEWS DIG, 럭비 리그 원 공식 채널<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토르' 박시훈, 20m65로 U-20 투포환 아시아 신기록...15년 묵은 기록 경신 05-29 다음 "제 부덕의 소치"…정몽규, 북중미 월드컵 끝 13년 만 퇴진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