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구팀, 암석 리튬 추출 비용 절반으로…상용화 준비 돌입 작성일 05-29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SV43yOe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532a4277b0816ac1ade6c00c4f06019c0c238eeba969ae3eb8407c88111b54" dmcf-pid="7Nvf80WI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포듀민은 리튬이 풍부한 광물로 리튬, 알루미늄, 규산염으로 구성된다. 위키미디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9/dongascience/20260529164917681tbnf.jpg" data-org-width="680" dmcf-mid="U9c3pvDg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9/dongascience/20260529164917681tb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포듀민은 리튬이 풍부한 광물로 리튬, 알루미늄, 규산염으로 구성된다. 위키미디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d3a83540b4204c5d12b14585b51d1f7f00d461c82815e22ba1c046e90f74f9" dmcf-pid="zjT46pYCn9" dmcf-ptype="general">미국 연구팀이 배터리 등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희토류 원소 리튬(Li)을 암석에서 추출하는 친환경·저비용 공법을 개발했다. 리튬 생산 비용을 기존 암석 추출 방식보다 40% 이상 절감하고 폐기물도 거의 없다. 연구팀은 스타트업을 설립해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35b79141514a505369464a2545633e62a88cb75eed151c2cda2943ceff25c90" dmcf-pid="qAy8PUGhLK" dmcf-ptype="general">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은 암석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새로운 공법을 제시하고 연구결과를 28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00d26cac5fbf09791fddcf98958dcae6e2be05c1132d2d47c02678327924a9c" dmcf-pid="BcW6QuHlRb" dmcf-ptype="general"> 리튬이온 배터리를 중심으로 최근 전세계 리튬 수요가 급증했지만 리튬 공급망은 중국이 주도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호주 등지에 있는 리튬 자원 활용의 걸림돌은 암석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과정이다. 현존 추출법은 암석을 1000℃ 이상으로 가열해야 해 에너지가 많이 들고 리튬 추출 이후 암석 폐기물도 다량 발생한다.</p> <p contents-hash="2ad60438fc14e960e0f86eac5b7858254560a3de7edc89199f07c18ce9fbaf68" dmcf-pid="bkYPx7XSnB" dmcf-ptype="general"> 연구팀은 유리 표면을 부식시켜 욕실 인테리어 등에 쓰이는 물질인 불화암모늄에 주목했다. 불화암모늄은 리튬이 풍부한 광물인 스포듀민을 실온에서 용해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c5bb441ec63c4440ed2af905f92bc7cbc498dd698fdfcd681165dc3a2e10cbb" dmcf-pid="KEGQMzZvdq" dmcf-ptype="general"> 리튬 추출 이후에 남는 물질을 처리하거나 활용하는 것이 폐기물 저감의 관건이다. 스포듀민은 리튬과 알루미늄, 규산염으로 구성된다. 규산염은 실리카라고도 불리며 유리의 주성분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0b21d2d6b02310ab5db4293210a64630bce6aad99e3b978da63c0dd7e52d3d13" dmcf-pid="9DHxRq5Tdz" dmcf-ptype="general"> 연구팀은 물과 불화암모늄 혼합물로 스포듀민을 3가지 성분으로 분리하고 각 성분을 산업에서 쓰일 수 있는 수준으로 가공해 활용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기존 추출법이 남은 알루미늄과 실리카를 폐기물로 처리한 것과 달리 광석 구성성분을 모두 활용하는 접근법이다.</p> <p contents-hash="83ddd090c05c518681f2cb6140bf55031398f65264810b45ee7b87ab3851bb0c" dmcf-pid="2wXMeB1yM7" dmcf-ptype="general"> 먼저 분리된 불화리튬으로 배터리 음극재 제조에 쓰이는 산화리튬, 탄산리튬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스포듀민에서 리튬을 생산하는 비용을 기존보다 40% 이상 절감했다. 침전된 실리카는 시멘트 첨가제로, 알루미늄은 제련소에 들어가는 수준의 품질로 구현됐다.</p> <p contents-hash="7d0e4bb325017226c1e2e98a78d3cb8a5462bcc8eb57bf8f9c02d119086fb1e2" dmcf-pid="VrZRdbtWiu" dmcf-ptype="general"> 개발한 공정으로 서로 다른 스포듀민 광석 17종에서 리튬, 알루미늄, 실리카를 성공적으로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공정 중 발생한 암모니아 가스가 다시 불화암모늄으로 되돌아가면서 공정이 순환한다. 폐기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d89a8f769c7e20616aed2f1d919724139d61ad6040aa9cf22f0af1b6c01b7e39" dmcf-pid="fOtJn20HJU" dmcf-ptype="general"> 연구팀은 MIT 기술 라이센싱 사무소와 협력해 자회사인 '록 제로(Rock Zero)'를 설립해 시스템을 확대하며 상용화에 도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d6f018eac422c18f31398aac78723390ad065897974ff92f3b03a9fe0de70b0" dmcf-pid="4IFiLVpXip" dmcf-ptype="general"> 연구팀은 "그 어떤 방식보다도 리튬을 추출하는 데 있어 에너지 소비와 비용이 가장 적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리튬 배터리를 통해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8a55e6d65a2832713b2e266fc8adb3f465f172d0d34703ccaf314ab2c0fe166" dmcf-pid="8C3nofUZi0" dmcf-ptype="general"> <참고 자료><br> - doi.org/10.1126/science.aec4652</p> <p contents-hash="d9863736a5e82963018585e05126ef27f00986ca6d4cf18101f2cc47ae0b0db6" dmcf-pid="6h0Lg4u5i3"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광명스피돔 유휴공간,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 05-29 다음 ‘이제 6만6840명’ 삼전 초기업노조 과반 지위 상실 초읽기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