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안세영, 마침내 '3연패 좌절의 아픔' 설욕할 기회 잡았다...신두, 2-0 격파, 싱가포르 오픈 '디펜딩 챔피언' 천위페이와 준결승 유력 작성일 05-29 3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9/0002247965_001_2026052917121035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마침내 싱가포르 오픈 3연패의 꿈을 좌절케 했던 천위페이에게 설욕할 기회를 잡았다.<br><br>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29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 8강에서 세계 랭킹 11위 푸살라 신두를 2-0(21-17, 21-14)로 격파했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인도의 '슈퍼스타' 신두와의 통산 전적을 무려 9승 0무 0패까지 벌리는 데 성공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9/0002247965_002_20260529171210599.jpg" alt="" /></span></div><br><br>준결승 고지를 점한 안세영은 결승행 티켓을 놓고 세계 랭킹 4위 천위페이와 세계 랭킹 9위 미야자키 도모카 경기의 승자와 맞붙게 됐다. 객관적인 전력과 최근 페이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안세영과 천위페이의 격돌이 유력해졌다.<br><br>앞서 안세영은 2023년 2024년 싱가포르 오픈서 정상을 밟았다. 하지만 2025년 대회에선 천위페이와의 8강전에서 0-2(13-21, 16-21)로 완패했다. 당시 중국의 '전설' 장닝 이후 최초로 싱가포르 오픈 3연패를 노렸던 안세영은 천적 천위페이에게 무릎을 꿇으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br><br>만일 천위페이가 예상대로 미야자키를 꺾고, 준결승에 오를 시 안세영으로선 그야말로 설욕전을 위한 완벽한 무대가 조성된 셈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9/0002247965_003_20260529171210634.jpg" alt="" /></span></div><br><br>이날 안세영은 세계 랭킹 6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꺾으며 물오른 신두를 상대로 제법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br><br>다만 안세영은 특유의 안정적인 운영과 탄탄한 수비력을 앞세워 승부처마다 강한 면모를 보였다. 1세트 중반 7-7로 맞선 상황에서 연속 5득점에 성공했고, 14-13으로 바짝 추격해 오자, 다시 4득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다.<br><br>분위기를 탄 안세영은 2세트 시작과 동시에 6연속 득점을 따내며 넉넉하게 앞서갔고, 16-13으로 좁혀오자, 이내 집중력을 발휘해 4연속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결국 안세영은 경기 시작 49분 만에 신두를 제압하고 포효했다.<br><br>사진=뉴스1<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 데이터센터 짓는 스마일게이트…'非게임 사업' 다각화 시동 05-29 다음 [스페이스버드2] ⑥국내 최초 항공우주 전문 연구기관서 본 진짜 위성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