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발길질에 퍽' 대형사고→전 세계 온라인 공유...팬들 우려에 "심각한 문제로 발견되지 않았다" 일단락 작성일 05-29 5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9/0000611066_001_20260529185111027.jpg" alt="" /><em class="img_desc">▲ 사고를 당한 브라이오디 ⓒ데일리 메일</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영국 경마장에서 말 관리 직원이 경기 전 말에게 걷어차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돼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br><br>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사고는 지난 27일 영국 요크셔주 레드카 경마장에서 열렸다. 문제의 말은 3세 거세마인 '카메코 피버'였다. 해당 말은 이날 다섯 번째 경주를 앞두고 퍼레이드 링에서 출전을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br><br>이어 "리처드 페이히와 피터 페이히 조교사 팀 소속의 헤드 그룸(말 관리 책임자)인 클로이 브라이오디가 말에게 다가간 순간 사고가 발생했다. 카메코 피버는 시야를 제한해 앞쪽에 집중하도록 돕는 블링커 형태의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뒷다리를 치켜든 뒤 오른쪽으로 강하게 발길질했다"라며 "말의 뒷발은 브라이오디에게 그대로 적중했다. 충격이 상당했던 탓에 현장 관계자들은 즉시 사고 지점 주변에 가림막을 설치했고, 의료진이 응급 처치에 나섰다"라고 설명했다. <br><br>사고 장면이 담긴 영상은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며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다.<br><br>매체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오디는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정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9/0000611066_002_20260529185111068.jpg" alt="" /><em class="img_desc">▲ 전 세계로 송출된 말의 발길질 영상 ⓒ데일리 메일</em></span></div><br><br>조교사 리처드 페이히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고를 당한 직원은 클로이였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까지 받았지만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타박상은 있지만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고 설명했다.<br><br>레드카 경마장 측도 공식 성명을 통해 브라이오디의 상태를 전했다.<br><br>경마장 관계자는 "퍼레이드 링에서 발생한 불운한 사고 이후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다"며 "현장에서 의료진이 신속하게 조치했고 병원에서 추가 검진도 진행됐다"고 밝혔다.<br><br>이어 "마구간 측과 확인한 결과, 부상자는 타박상 외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상태다. 곧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회사생활 안맞는 사람이 사업은 맞을까요?”…커리어전문가의 찐경고 05-29 다음 배드민턴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4강 진출…중국 천위페이와 격돌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