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최고 스타 페르스타펜, 은퇴 초강수?…"전혀 즐기지 못하고 있다" 고백→엔진 규정 변경안 철회 여부 관건 작성일 05-30 5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0/0002016984_001_2026053000450675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포뮬러원(F1) 4회 월드 챔피언 출신 스타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 레이싱)이 F1의 엔진 규정 변경안이 철회될 경우 F1을 떠날 가능성, 즉 은퇴를 시사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br><br>보도에 따르면 페르스타펜은 현재 자신이 F1을 전혀 즐기지 못하고 있으며, 은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때가 되면 알게 될 것"이라며 확답을 하지 않았다.<br><br>일본 매체 '톱뉴스'는 29일(한국시간) "막스 페르스타펜이 F1의 2027년 엔진 규정 변경안이 철회될 경우 자신이 F1을 떠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전했다.<br><br>매체는 "페르스타펜은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제자동차연맹(FIA)가 2026년 규정에서 지나친 전동화 의존도를 재검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안도감을 드러냈지만, 며칠 뒤 원칙적으로 합의했던 2027년 규정 수정안에 일부 자동차 제조사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다시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0/0002016984_002_20260530004506862.jpg" alt="" /></span><br><br>'톱뉴스'에 따르면 페르스타펜은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6 F1 월드챔피언십 5라운드 캐나다 그랑프리가 끝난 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상황이라면 계속 할 수 없다. 말도 안 된다"며 "만약 이대로 간다면 내년은 정말 긴 시즌이 될 것이다. 나는 그런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br><br>'톱뉴스'는 페르스타펜의 발언에 대해 "페르스타펜이 직접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것은 아니"라면서도 "발언 수위가 상당히 의미심장했다"고 바라봤다.<br><br>페르스타펜은 또 엔진 관련 규정이 변경되거나 철회될 경우 F1을 떠날 수도 있냐는 취재진의 직설적인 질문에 "만약 이대로라면...그때 가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br><br>페르스타펜의 답변은 그가 현재 F1을 즐기고 있냐는 물음에 "전혀 즐기고 있지 않다"고 답하면서 더욱 주목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0/0002016984_003_20260530004506899.jpg" alt="" /></span><br><br>어린 시절부터 차세대 유망주로 각광받은 페르스타펜은 2015시즌 F1 역사상 최연소 드라이버로 데뷔, 2021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월드챔피언에 등극하며 F1이 자랑하는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페르스타펜의 은퇴 시사 발언에 F1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다.<br><br>언론들은 페르스타펜이 F1을 떠날 경우 그가 지난 18일 휴식기를 이용해 출전했던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참가할 수도 있다고 내다보는 중이다.<br><br>실제 페르스타펜은 네덜란드 매체 '데 텔라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대해 "이 대회에는 정말 많은 액션이 있다. 더 순수하게 느껴지고, 추월도 인위적인 시스템에 의존하는 느낌이 아니다. 굉장히 가혹한 코스이고, 작은 실수조차 용납되지 않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돌아선 월드컵 민심… 정몽규, 자진 ‘레드카드’ 05-30 다음 “체코와 1차전이 32강행 분수령…오현규가 키 플레이어”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