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돼' 세계 1위 미남 테니스 스타, 충격의 2회전 탈락..."정신적인 압박 컸던 것으로 보여" 레전드의 분석 작성일 05-30 4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30/0000611098_001_20260530014710127.jpg" alt="" /><em class="img_desc">▲ ⓒ시너 SNS</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테니스 전설' 보리스 베커가 충격적인 프랑스오픈 탈락을 당한 야닉 시너에 대해 의미심장한 분석을 내놨다. 체력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부담이 패배의 원인이었다는 주장이다.<br><br>지난 28일(한국시간) 세계랭킹 1위 시너는 프랑스오픈 2회전에서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를 상대로 승리를 눈앞에 두고도 역전패를 당했다. 두 세트를 먼저 따낸 데 이어 3세트에서는 직접 서브 게임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기회까지 잡았지만 갑작스럽게 무너졌다.<br><br>당시 파리의 기온은 30도를 웃돌 정도로 무더웠다. 시너는 경기 후 "더위 때문이 아니라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며 컨디션 난조를 패배 원인으로 설명했다.<br><br>그러나 베커의 생각은 달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9일 독일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내 생각에 이 문제는 육체적인 것이 아니다. 정신적인 부분이 더 크다"라며 "시너가 스스로에게 얼마나 큰 압박을 주고 있었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 그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했는데,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하고 긴장하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br><br>시너는 올해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무려 30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고, 여러 대회 우승을 휩쓸며 사실상 이번 프랑스오픈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30/0000611098_002_20260530014710164.jpg" alt="" /></span></div><br><br>특히 지난해 결승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불참하면서 시너의 우승 가능성은 더욱 높게 점쳐졌다.<br><br>베커는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나온 가장 큰 이변 중 하나"라며 "시너는 사실상 무적처럼 보였다. 그런데 매치포인트를 눈앞에 두고도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이것이 그의 가장 큰 약점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br><br>이어 "메이저 대회처럼 긴 경기에서는 종종 체력적, 그리고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번 패배 역시 단순히 더위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br><br>베커는 시너의 혹사 문제도 지적했다. 그는 "올해 초부터 시너는 거의 쉬지 않고 경기를 뛰었다.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를 오가며 계속 우승했다"며 "계속 승리하는 선수일수록 더 많은 압박을 받는다. 결국 이번 경기는 그에게 너무 많은 경기 중 마지막 한 경기였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30/0000611098_003_20260530014710215.jp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토르’ 박시훈, U20 투포환 20m65 던져 아시아新 05-30 다음 '충격 비보'에 이은 비극적 자살 전말 공개...아들이 시신 발견 '창고에서 르미외 찾았다'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