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아들과 딸 남기고 안타까운 죽음...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레이스 선수, 예선 도중 사고로 목숨 잃어 작성일 05-30 4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30/0000611100_001_20260530050018309.jpg" alt="" /><em class="img_desc">▲ ⓒ잉엄 SNS</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모터사이클 레이스로 꼽히는 맨섬 TT에서 또다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데뷔 시즌을 치르던 라이더 다니엘 잉엄이 예선 도중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br><br>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대회 조직위원회는 공식 성명을 통해 잉엄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향년 33세였던 그는 아내 헬라이나와 아들 조이, 딸 피비를 둔 가장이었다"라고 전했다. <br><br>잉엄은 지난 28일 열린 예선 주행 첫 바퀴에서 도란스 벤드 구간을 통과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응급 구조가 이뤄졌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br><br>주최 측은 "잉엄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br><br>2016년부터 맨섬 대회에 참가해 온 잉엄은 처음에는 맨스 그랑프리에서 경력을 쌓았고 이후 TT 무대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특히 2년 전 맨스 그랑프리 시니어 레이스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올해가 TT 본선 데뷔 시즌이었다.<br><br>이번 사고로 스네펠 마운틴 코스에서 목숨을 잃은 선수는 271명으로 늘어났다. 관계자와 관중, 비경기 중 사고 희생자까지 포함하면 이 코스에서 사망한 인원은 총 288명에 달한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잇따른 대형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68세의 베테랑 라이더 앨런 오버스비 역시 프리-TT 클래식 로드 레이스에 참가했다가 사고로 숨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30/0000611100_002_20260530050018350.jpg" alt="" /><em class="img_desc">▲ ⓒ잉엄 SNS</em></span></div><br><br>관중 피해도 발생했다. 이번 주 초 한 라이더가 코스를 이탈해 관중 구역으로 돌진하면서 관중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2세 여자아이는 중상을 입어 영국 리버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br><br>다행히 대부분의 부상자는 치료 후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라이더와 관중 7명은 이미 병원을 떠났다.<br><br>사이드카 종목에서도 사고가 이어졌다. 마리아 코스텔로와 동승자 숀 파커는 레드 플래그 상황에서 발생한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코스텔로는 현재 중태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파커는 가슴과 다리, 팔, 얼굴 부위에 부상을 입었으며, 또 다른 사고를 당한 라이언 크로우와 캘럼 크로우 형제 역시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30/0000611100_003_20260530050018400.jpg" alt="" /><em class="img_desc">▲ ⓒ잉엄 SNS</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예비신부 이어 처제에게 8억짜리 G-바겐 선물 딱! '그야말로 1등 형부'…'한 방에 2800억' 쓸어담은 제이크 폴, 씀씀이 화끈하다 05-30 다음 "女심판 안돼, 남자가 해야지!" 프랑스오픈 탈락 후 '성차별' 충격 파문→벌금 위기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