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발언 "아스피날 계약 해지해달라" 에이전시 UFC에 요구…"받는 금액 역겨워" 저격까지 작성일 05-30 6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30/0000611117_001_20260530092612425.jpg" alt="" /><em class="img_desc">▲ UFC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영국 복싱 프로모터 에디 헌은 30일(한국시간) 공개된 iFL TV 인터뷰에서 화이트 UFC 대표를 향해 "오만하고 현실감 없는 사람"이라고 직격하면서 아스피날의 UFC 계약 해지를 공개 요구했다.<br><br>헌은 "데이나 화이트가 계속 나를 공격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그가 그러는 동안 나는 계속해서 그의 실체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br><br>이어 "거짓말쟁이라고까지는 하지 않겠다. 하지만 그는 완전히 조작된 헛소리를 만들어낸다. 누구나 그걸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br><br>이번 갈등은 헌이 지난 3월 아스피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면서 더 커졌다. 헌은 UFC 선수들을 추가로 영입할 가능성까지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있다.<br><br>반면 화이트가 이끄는 주파 복싱은 최근 헌의 오랜 간판 선수였던 영국 복서 코너 벤을 빼앗아오며 정면충돌 구도가 형성됐다.<br><br>특히 아스피날과 UFC의 관계도 최근 급격히 냉각됐다. 아스피날은 지난해 말 시릴 간과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반복된 아이포크를 당한 끝에 노 콘테스트 판정을 받았다. 이후 두 차례 수술까지 받았고, 현재까지도 완전한 회복 단계에 머물러 있다.<br><br>아스피날은 사고 이후 UFC와 화이트로부터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br><br>헌은 이를 정면으로 활용했다. "화이트는 예전에 '에디는 선수들이 더 많은 돈을 버는 걸 원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그래서 나도 제안을 하나 하겠다"고 운을 뗐다.<br><br>이어 "화이트가 아스피날을 UFC 계약에서 풀어주길 원한다"며 "나는 서면으로 보장할 수 있다. 최소한 지금 UFC가 지급하는 금액의 3배를 지급하겠다. 아마 실제로는 5배 정도가 될 것"이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br><br>또 "몸을 희생하며 싸우는 노동자 계층 출신 선수라면 그만한 돈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화이트가 정말 선수들이 돈 많이 버는 걸 좋아한다면, 톰이 더 좋은 계약을 받는 걸 기뻐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비꼬았다.<br><br>계속해서 현재 진행 중인 법적 분쟁까지 언급했다. 헌은 "화이트가 아스피날을 풀어준다면, 코너 벤 문제로 이어지고 있는 법적 다툼도 끝낼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30/0000611117_002_20260530092612473.jpg" alt="" /><em class="img_desc">▲ UFC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은 최근 영국의 유명 복싱 프로모터인 에디 헌이 이끄는 매치룸 스포츠과 상업적 자문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em></span></div><br><br>최근 MVP와 넷플릭스가 대형 MMA 이벤트로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전 벨라토르 대표 스캇 코커 역시 6000만 달러 규모 자금을 바탕으로 새로운 단체 출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스피날이 자유계약 신분이 될 경우 선택지는 훨씬 많아질 가능성이 크다.<br><br>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헌은 UFC 계약 구조 자체를 강하게 비판했다. "톰은 UFC와 계약돼 있지만, 솔직히 말해 내가 본 프로 스포츠 계약 중 가장 심각하게 저평가된 계약 중 하나"라며 "전 세계 격투 스포츠 선수들이 버는 돈과 비교해 보면, 지금 아스피날에게 지급되는 금액은 정말 역겹다고 느껴질 정도"라고 주장했다.<br><br>이어 "이 문제에 대해 지금까지는 꽤 조용히 있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라며 "상황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폭포처럼 시원한 27홀…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즐기는 라운드[파크골프 내비게이션] 05-30 다음 '천위페이, 오랜 라이벌 AN에 도전' 中, 안세영 격돌 관심 폭발…'중국, 결승 합류한다면 최고의 결과 될 것'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