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사퇴 발표 후…박문성 “인생공부 많이 했다” 작성일 05-30 5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5/30/0002650047_001_20260530101413650.jpg" alt="" /></span></td></tr><tr><td>[뉴시스]</td></tr></table><br><br>[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사퇴 발표 후 “인생 공부 많이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br><br>박문성 위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상 일 혼자 할 수 없고 지치지 않고 계속 가면 언젠가 갈 수 있다는 것, 외롭고 힘들 때 곁을 지켜 준 사람들과는 오래 가야 한다는 것 등을 배웠다”고 썼다.<br><br>그는 “나도 그렇게 살아야 하고 어쩌면 이번 일이 아니어도 어차피 오래 가지 못했을 그 인연들엔 미련 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 등에 대해 인생 공부 많이 했다”고 전했다.<br><br>박 위원은 지난해 정 회장의 4연임을 공개 반대하고 나선 바 있다. 이후 K리그 해설에서 하차하고 생계가 끊겼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그는 축구협회의 홍명보 감독 등의 선임 과정 등 행정 전반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와 관련해 협회를 비판하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br><br>지난 2024년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홍명보 감독 선임과 절차 문제, 그리고 본질적으로는 정몽규 회장 체제에서의 독선·무능력·불공정·무원칙” 등을 협회의 심각한 문제로 꼽으며 작심 발언을 하기도 했다.<br><br>한편 정몽규 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회장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br><br>그는 “이번 월드컵 이후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며 “대표팀이 본선에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회장으로서 마지막 소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또한 “제가 축구협회를 맡아 운영하는 동안 여러가지 논란과 비판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다 제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br><br>정 회장은 지난 2013년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에 취임한 뒤 13년간 한국 축구를 이끌어왔다. 그는 오는 7월 19일 북중미 월드컵 폐막 이후 사직서를 제출할 계획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혜성, 결국 마이너리그 강등…다저스 감독 "스윙 변했다" 05-30 다음 송야동 vs. 피게레도... 밴텀급 판도 흔들 빅매치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