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투수는 아니지만... QS 대기록 쓴 '푸피에' 원태인 작성일 05-30 4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KBO 리그] 29일 두산전 6이닝 3실점 QS 투구, 개인 통산 100번째 QS 달성</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5/30/0002517677_001_20260530101107940.jpg" alt="" /></span></td></tr><tr><td><b>▲ </b> 29일 두산전 6이닝 3실점으로 QS 투구를 선보인 삼성 선발 원태인</td></tr><tr><td>ⓒ 삼성라이온즈</td></tr></tbody></table><br>비록 불펜의 방화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고 팀도 두산에 7-9로 역전패를 당했지만 이 선수의 활약은 대단했다. 6이닝 3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봉쇄하며 개인 통산 100번째 QS 달성한 삼성 선발 원태인이 그 주인공이다.<br><br>원태인은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5사사구 5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QS 투구를 선보였다.<br><br>시작은 산뜻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시작한 원태인이지만, 2회부터 불안함을 보였다. 1사 이후 김민석의 안타와 양의지의 사구로 1, 2루를 자초했다. 박찬호를 뜬공 처리했으나 오명진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만루를 만들었다. 다행히 이유찬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br><br>3회에는 선두타자 정수빈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박지훈과 손아섭을 모두 땅볼 처리했으나 그 사이 누상에 나간 정수빈은 3루까지 갔다. 하지만 카메론을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br><br>4회에는 1사 이후 양의지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박찬호를 땅볼 처리했으나 오명진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2사 1, 2루를 자초했다. 여기서 포수 강민호가 마운드를 방문해 흐름을 끊어줬다. 이는 효과를 발휘했다. 후속타자 이유찬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br><br>2회부터 위기를 계속 자초하던 원태인은 5회에 흔들리고 말았다. 1사 이후 박지훈과 손아섭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1, 2루를 자초했다. 설상가상 카메론에게 던진 4구 체인지업이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겨버리며 3점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스코어는 6-3. 다행히 김민석(삼진)과 양의지(뜬공)를 막아내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br><br>6회에는 선두타자 박찬호를 사구로 출루시켰다. 하지만 오명진과 이유찬을 연속 삼진으로 잡더니, 정수빈을 땅볼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투구 수는 110개. 선발 원태인의 임무는 여기까지였다. 개인 통산 100번째 QS가 달성되는 순간이었다.<br><br>하지만 QS 달성에도 원태인과 삼성의 승리로는 연결되지 못했다. 7회와 8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삼성 불펜이 9회에만 대거 6점을 헌납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9회에 올라온 김재윤이 0.1이닝 3실점(3자책), 배찬승이 0이닝 2실점(2자책), 장찬희가 0.2이닝 1실점(1자책)으로 무너지고 말았다.<br><br>비록 원태인은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했지만, 그래도 개인 통산 100번째 QS를 달성하면서 꾸준함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br> 관련자료 이전 2회 연속 월드컵 진출 조규성, 카타르 영광 재현할까 05-30 다음 김혜성, 결국 마이너리그 강등…다저스 감독 "스윙 변했다"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