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톡노트] 내 얼굴로 만든 K팝 직캠…AI 권리 논쟁 커진다 작성일 05-30 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생성형 AI 영상 확산…누구나 아이돌 무대 주인공<br>초상권·음원·안무 활용 기준은 여전히 모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4gKrQiP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9a4576eda30b318d925ddb08eb34c63e60b80fec7868278483b4f74ffa7ae4" dmcf-pid="XYzS8ZpX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자가 생성형 AI로 만든 가상의 인물.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0/yonhap/20260530103203968nxor.jpg" data-org-width="1200" dmcf-mid="G1byQt71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0/yonhap/20260530103203968nx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자가 생성형 AI로 만든 가상의 인물.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8d86504a5265c16faa425bb3f78167ecbdca38a31dd340e59bfc2f3f004459" dmcf-pid="ZGqv65UZ5p"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수만 명의 관객 앞에서 무대를 마친 뒤 카메라를 응시한다. 조명이 꺼지기 직전 엔딩 포즈를 취하고, 관객의 환호가 이어진다.</p> <p contents-hash="1bc8b17fdeb813656741a814eda6374e79d2e6a7060166961f8eee0cac01cd96" dmcf-pid="5HBTP1u5Y0"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영상 속 인물은 실제 아이돌이 아니다. 이용자가 자기 얼굴 사진 몇 장을 넣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가상의 나'다.</p> <p contents-hash="b5ee0da0ff5c53685efe3feec2aef24efc1e826d6d482e4371cb9405f2ffea97" dmcf-pid="1XbyQt71H3" dmcf-ptype="general">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자기 얼굴을 활용해 아이돌 직캠이나 콘서트 영상을 생성하는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a6c97cd729077cd9c9a4475c19652aa0c4c80f1cb2128167a77d0cab6fe13ca" dmcf-pid="tZKWxFztGF" dmcf-ptype="general">짧은 영상 속에서 이용자는 무대 위 주인공이 되고, 결과물은 실제 공연 영상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연출과 움직임을 구현한다.</p> <p contents-hash="76bd96325b921547606d5d04041509acfc1384031b5ae11b61213ca8f13b056e" dmcf-pid="F59YM3qFGt" dmcf-ptype="general"><strong> '가상의 나'가 무대에 선다…AI 영상 생성 어디까지 진화했나</strong></p> <p contents-hash="78f0f97cea9d3ad165435f35a08a31f38e3ddaec7930bcfe4db7dee56130cf36" dmcf-pid="312GR0B3Z1" dmcf-ptype="general">지난해 유행했던 이른바 '지브리풍 프로필 사진'이 정지 이미지를 특정 화풍으로 변환하는 수준이었다면 최근 흐름은 한 단계 더 나아갔다.</p> <p contents-hash="e017149ea74fa4629ac3dd4e7f9da862ef5772d4265ae1a792ac9f6bfe12887a" dmcf-pid="0tVHepb0G5" dmcf-ptype="general">얼굴 특징을 학습해 새로운 장면과 동작을 합성하고, 여기에 카메라 움직임과 조명, 공연 연출까지 결합해 사실적인 영상을 생성하는 단계로 이동한 것이다.</p> <p contents-hash="0ca7473dae1f7bd5d5ec5932ecd13b3fc4017182e58f44d6d496d55bb1c5167f" dmcf-pid="p34ZJu9UZZ" dmcf-ptype="general">기술적으로 보면 이는 단순 필터가 아니라 여러 생성 기술이 결합한 결과물에 가깝다.</p> <p contents-hash="ac56d7558b435633e8ccf6e6059b84b02831b2de232920d96595832508ed4a4f" dmcf-pid="U085i72uYX" dmcf-ptype="general">이용자 사진에서 얼굴 특징을 추출하는 이미지 인코딩, 인물 정체성을 유지한 채 움직임을 생성하는 영상 생성 모델, 특정 장면의 분위기를 학습하는 기술 등이 함께 적용된다.</p> <p contents-hash="ce898293f9edac14beb2e968b94dfaa0f9e7de5ac4183f3e73cb0e89d2f5f99f" dmcf-pid="up61nzV7GH" dmcf-ptype="general">과거 카메라 필터 앱이 현실을 일부 수정하는 기술이었다면, 지금의 생성형 AI는 존재하지 않았던 장면을 만드는 것이다.</p> <p contents-hash="ab457758fa3b29b4b1d22e92730bc9aae800a24e675f2b91a2188c0646a3c5dc" dmcf-pid="7UPtLqfzHG" dmcf-ptype="general"><strong> 초상권·저작권·딥페이크 논란도 확산</strong></p> <p contents-hash="7a54f30720679f7cc1edc2a320d8a49868f53bbb5c43b20142fa6c0345b67b27" dmcf-pid="zuQFoB4qHY" dmcf-ptype="general">문제는 기술이 정교해질수록 권리관계도 복잡해진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e75b8544d3a4d2d48e41a541a9cf2afc3ff1320766764164a42142e5cdc89451" dmcf-pid="q7x3gb8BHW" dmcf-ptype="general">법조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자기 얼굴을 활용해 영상을 만드는 행위는 자기표현 영역에 가깝지만, 생성 과정에서 어떤 요소를 차용했는지에 따라 법적 쟁점은 달라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e7517272b0fa75c8e620a26b8b9b3ae8543dc496aa63a6e5ef28ab191218140d" dmcf-pid="BzM0aK6bYy" dmcf-ptype="general">예컨대 특정 아이돌의 얼굴이나 이름, 독자적 이미지를 직접 재현한다면 초상권이나 성명·이미지의 상업적 이용과 관련한 권리 침해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2b4b1719e930add2c2b90986537c9806af3ca4db3d523e775adb535b8b845ee3" dmcf-pid="bqRpN9PK5T" dmcf-ptype="general">실제 공연 영상이나 음원, 안무를 그대로 활용했다면 무대 연출과 콘셉트까지 어느 수준에서 보호 대상이 되는지는 국가별·사안별 해석 차이가 존재한다.</p> <p contents-hash="abaa4ad8ae86cac891b2c7753768c6af55155922019d23b1c6891bd4e7119438" dmcf-pid="KBeUj2Q9Yv" dmcf-ptype="general">생성 과정 자체도 새로운 논쟁거리다.</p> <p contents-hash="9eb56578702c8f13e9a9e61166a9338f08d1665dae3f95b7bb030a32956d1b48" dmcf-pid="92nqE8e4YS" dmcf-ptype="general">AI 서비스가 생체 정보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이용자 얼굴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재학습하는지, 결과물을 다시 모델 개선에 사용하는지도 문제다.</p> <p contents-hash="2f41204cd710be74aa9f1d595100829932b533eefa8df9f57596d835324c26e5" dmcf-pid="2VLBD6d81l" dmcf-ptype="general">유통 단계에서도 고민이 이어진다.</p> <p contents-hash="246877a2d0394bcf97a8c64a7162c7e5b87c8ae1b5037abebb3eaecb4ebc6826" dmcf-pid="VfobwPJ6Hh" dmcf-ptype="general">현재 당국과 주요 플랫폼은 합성 콘텐츠 표기와 딥페이크 대응 정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AI 생성 여부를 명시하지 않은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d399c257d7c5f6ca01b2b59cfbca1d8be1fef6c73493b89af62797c3931652f6" dmcf-pid="f4gKrQiPHC" dmcf-ptype="general">물론 생성형 AI가 가진 가능성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전문가 수준의 영상 제작 역량 없이도 누구나 고품질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창작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22b30b08d7d5ad0073ee5f020a75137432aa00d62c028dc4e5c59a975924e10e" dmcf-pid="48a9mxnQXI"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AI 영상 생성 기술이 향후 개인형 엔터테인먼트·가상 인플루언서·팬덤 콘텐츠 시장 확대와도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p> <p contents-hash="413c000229916112c1c8f1dfcfe5484a622c717986bb9d5ca24d1a2a561309e4" dmcf-pid="86N2sMLxtO"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기술 발전 속도만큼 초상권·저작권·합성 콘텐츠 표기 기준 등에 대한 사회적 합의도 함께 논의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083005b1a98fddb93a19838c50a5b614df4534044600a895daad5d87a707f5" dmcf-pid="6PjVORoMYs" dmcf-ptype="general">binzz@yna.co.kr</p> <p contents-hash="36edfca85aa3d2b109c6e991114290536b494df0c1abaa969518e6b0e19fa4eb" dmcf-pid="Qxc4CdaeY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수빈, 숍라이트 LPGA 1라운드 공동 6위…최혜진 8위 05-30 다음 이란 공습 때 화산 폭발급 오염…배출된 이산화황 어느 정도?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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