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쏟아지는 프랑스오픈…'메이저 우승 24회' 조코비치도 탈락 작성일 05-30 5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9세' 폰세카에 2-3 역전패<br>'우승 후보' 신네르도 쓴맛…톱10 중 2명만 남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30/0008974894_001_20260530111908744.jpg" alt="" /><em class="img_desc">노박 조코비치의 2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 ⓒ 로이터=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변이 쏟아지는 테니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서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도 탈락의 쓴맛을 봤다.<br><br>조코비치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4시간 53분 혈투 끝에 '2006년생' 주앙 폰세카(30위·브라질)에게 2-3(6-4 6-4 3-6 5-7 5-7)으로 역전패했다.<br><br>프랑스오픈에서 세 차례(2016·2021·2023년) 정상에 올랐던 조코비치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개인 통산 2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 무산됐다.<br><br>폭염 속에 치러진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체력 문제를 드러냈다. 그는 "(5전3선승제가 아니라) 3전2선승제면 좋겠다"며 "체력이 완전히 고갈됐다. 경기 막판엔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었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조코비치는 "내 경기력에 큰 문제는 없었다. 폰세카가 나보다 더 잘했다"고 박수를 보냈다.<br><br>'우상' 조코비치를 잡은 폰세카는 "내가 이길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경기에 집중하고 코트 위에 있는 것 자체를 즐겼을 뿐"이라고 감격에 벅찬 소감을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30/0008974894_002_20260530111908812.jpg" alt="" /><em class="img_desc">노박 조코비치(왼쪽)와 주앙 폰세카. ⓒ 로이터=뉴스1</em></span><br><br>'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손목 부상으로 불참한 이번 프랑스오픈에선 세계적인 선수들이 줄줄이 탈락하고 있다.<br><br>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은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는 2회전에서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56위·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먼저 두 세트를 따낸 뒤 경련 증세를 보이며 역전패를 당했다.<br><br>벤 셸턴(5위·미국), 알렉스 디미노어(7위·호주), 다닐 메드베데프(8위·러시아), 테일러 프리츠(9위·미국), 알렉산드르 부블리크(10위 ·카자흐스탄)도 조기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br><br>세계랭킹 톱10 선수 중 생존한 선수는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와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6위·캐나다), 2명뿐이다.<br><br>우승 후보가 줄줄이 탈락하면서 츠베레프와 오제 알리아심은 개인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 관련자료 이전 [AI 클로즈업] AI 에이전트 전환은 빠른데 '무검토 배포' 위험 증가 05-30 다음 김천시, 전국 명궁들 모인다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