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세영, '기적의 역전승' 해냈다! 1시간23분 혈투 끝내 웃었다…中 천위페이 2-1 제압→싱가포르 오픈 결승행 작성일 05-30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0/0002017099_001_20260530164814554.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30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세계 4위)를 상대로 1시간 23분간의 접전 끝에 2-1(20-22 21-12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2026시즌 국제대회에서 32승1패(기권승 포함)를 기록했다. 안세영의 싱가포르 오픈 결승전 상대는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이고, 안세영은 야마구치 상대로 상대 전적 17승15패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em></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라이벌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br><br>안세영은 30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천위페이를 상대로 1시간 23분간의 접전 끝에 2-1(20-22 21-12 21-15) 역전승을 거뒀다.<br><br>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올시즌 국제대회 32승1패(기권승 포함)를 기록해 승률이 96.97%에 이르렀다.<br><br>아울러 이번 맞대결은 천위페이와의 30번째 경기였다. 안세영은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 상대로 또다시 승리를 거둬 상대 전적에서 16승14패로 앞서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0/0002017099_002_20260530164814604.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30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세계 4위)를 상대로 1시간 23분간의 접전 끝에 2-1(20-22 21-12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2026시즌 국제대회에서 32승1패(기권승 포함)를 기록했다. 안세영의 싱가포르 오픈 결승전 상대는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이고, 안세영은 야마구치 상대로 상대 전적 17승15패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em></span><br><br>안세영은 또한 지난해 싱가포르 오픈에서 3연패에 도전했지만 8강에서 천위페이에게 패해 탈락했는데, 이날 역전승으로 설욕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결승에 올라가면서 싱가포르 오픈 정상 탈환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뒀다.<br><br>경기는 라이벌 매치답게 치열했다. 안세영은 1게임 시작하자마자 흐름을 타면서 5-0으로 앞서갔고, 천위페이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10-5로 달아내면서 1게임 승리를 가져오는 듯했다.<br><br>그러나 천위페이의 반격이 곧 시작됐다. 안세영은 천위페이에게 5점을 연달아 내줘 10-10 동점을 허용했고, 이후 치열한 접전을 펼치면서 스코어 20-19를 만들어 매치포인트를 가져왔다.<br><br>승리까지 단 1점만 남겨뒀지만 안세영은 끝내 20-20 동점을 허용해 듀스에 들어갔고, 2점을 연달아 실점해 20-22 역전패를 당하면서 천위페이에게 1게임을 내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0/0002017099_003_20260530164814629.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30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세계 4위)를 상대로 1시간 23분간의 접전 끝에 2-1(20-22 21-12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2026시즌 국제대회에서 32승1패(기권승 포함)를 기록했다. 안세영의 싱가포르 오픈 결승전 상대는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이고, 안세영은 야마구치 상대로 상대 전적 17승15패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em></span><br><br>1게임에서 역전패를 당한 안세영은 2게임 초반에도 1-4로 끌려가면서 흐름을 내주는가 싶었지만, 바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천위페이에게 1점 내줬지만, 4연속 득점에 성공해 8-5 역전에 성공했다.<br><br>1게임에서 안세영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던 천위페이는 시간이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면서 안세영에게 고전하기 시작했다. 2게임에서 완전히 흐름을 잡은 안세영은 계속 점수 차를 벌려나가면서 21-12로 2게임을 이기며 경기 균형을 맞췄다.<br><br>2게임에서 큰 점수 차로 이긴 안세영은 3게임에서도 흐름을 이어갔다.<br><br>안세영은 3게임 초반 1-1 상황에서 5연속 득점에 성공해 6-1로 달아나면서 천위페이를 강하게 압박했다. 천위페이도 분투했지만 안세영에게 넘어간 흐름을 되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0/0002017099_004_20260530164814666.png" alt="" /><em class="img_desc">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30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세계 4위)를 상대로 1시간 23분간의 접전 끝에 2-1(20-22 21-12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2026시즌 국제대회에서 32승1패(기권승 포함)를 기록했다. 안세영의 싱가포르 오픈 결승전 상대는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이고, 안세영은 야마구치 상대로 상대 전적 17승15패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em></span><br><br>흐름을 타던 안세영은 11-4로 크게 앞선 채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을 마친 후 천위페이의 맹추격이 시작돼 점수가 13-12까지 좁혀지면서 긴장감이 감돌았다.<br><br>다행히 안세영은 5연속 득점으로 18-12로 달아내면서 천위페이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후 마지막까지 리드를 유지해 21-15로 3게임도 이기면서 1시간 23분에 걸친 혈투를 2-1 역전승으로 마무리 지으며 싱가포르 오픈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안세영의 결승전 상대는 일본의 여자단식 최강자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다. 야마구치는 같은 날 준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를 1시간 3분간의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21-13 17-21 21-15)로 이기면서 결승에 진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0/0002017099_005_20260530164814710.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30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세계 4위)를 상대로 1시간 23분간의 접전 끝에 2-1(20-22 21-12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2026시즌 국제대회에서 32승1패(기권승 포함)를 기록했다. 안세영의 싱가포르 오픈 결승전 상대는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이고, 안세영은 야마구치 상대로 상대 전적 17승15패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em></span><br><br>싱가포르 오픈 결승전에서 펼쳐지는 안세영과 야마구치 간의 한일전은 2026시즌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성사된 맞대결이다.<br><br>안세영은 그동안 야마구치와 32차례 맞붙어 17승15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 치른 맞대결은 지난해 12월 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전으로, 당시 경기는 안세영의 2-0 완승으로 끝났다.<br><br>만약 안세영이 결승에서 야마구치를 꺾는다면 싱가포르 오픈 우승 탈환에 성공해 2026시즌 6번째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 안세영은 올시즌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인도 오픈(슈퍼 750), 아시아선수권(단체전·개인전),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MLB 홈런 선두 무라카미, 병살 피하려다 허벅지 부상 05-30 다음 [속보] "안세영, 정상 컨디션 아니다" 1게임 분패+얼음찜질 악재에도 끝내 포효…천위페이와 87분 혈투 끝 2-1 역전승→中 왕즈이 잡은 '일본 간판'과 결승 격돌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