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테니스의 새로운 희망, 라파엘 호다르 롤랑가로스 16강 진출 작성일 05-30 4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30/0000013372_001_20260530194815958.png" alt="" /><em class="img_desc">2026 롤랑가로스에서 생애 첫 메이저 16강에 오른 라파엘 호다르. 롤랑가로스</em></span></div><br><br>스페인 테니스의 차세대 기대주 라파엘 호다르(29위)가 생애 첫 롤랑가로스 16강 무대를 밟았다.<br><br>19세의 호다르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미국의 알렉스 미첼슨을 상대로 5세트 접전 끝에 7-6(2) 6-7(5) 4-6 6-3 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4시간이 넘는 혈투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호다르는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16강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만들어냈다.<br><br>경기 초반 호다르는 첫 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냈지만, 미첼슨의 강력한 서브와 공격적인 플레이에 밀려 2,3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스페인 신예는 흔들리지 않았다. 4세트부터 랠리의 주도권을 되찾으며 경기 흐름을 뒤집었고, 결정적인 5세트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br><br>"롤랑가로스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꿈이 이루어졌어요." 호다르는 이어 "정말 힘든 경기였기 때문에 오늘 많이 싸워야 했습니다. 알렉스는 경기 내내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줬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br><br>지난해까지만 해도 세계랭킹 700위권 밖에 머물렀던 호다르는 올해 마라케시오픈에서 생애 첫 투어 타이틀을 들어올리는 등 ATP 투어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 정상급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롤랑가로스에서는 시드를 받고 출전한 데 이어 16강까지 진출하며 스페인 남자 테니스의 새로운 미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br><br>라파엘 나달과 카를로스 알카라스 같은 우상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는 호다르는 16강에서 전 세계 10위이자 자국의 또 다른 선배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89위)와 맞붙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30/0000013372_002_20260530194816096.png" alt="" /><em class="img_desc">티아고 아구스틴 티란테(아르헨티나)를 3-1로 꺾고 2026 롤랑가로스 남자단식 16강에 오른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 롤랑가로스</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中 파이터 제압' 박보현 짜릿 역전승, '韓 유일' 여성 UFC 파이터 보인다... RTU 준결승 진출 05-30 다음 '2018→2021→2026' 삼세번 성공. 박정은 결국 아톰급 챔피언 올랐다[장충 현장]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