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피니시" 139만 유튜버 日 격투기 스타, UFC서 '방출 위기' 몰리자 110초 KO로 첫 승 거뒀다! 작성일 05-31 5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31/0002248015_001_20260531001311016.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31/0002248015_002_20260531001311064.jpg" alt="" /><em class="img_desc">▲ 아사쿠라 카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em></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13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일본 격투기 스타 아사쿠라 카이가 체급을 올린 뒤 마침내 UFC 첫 승을 따냈다.<br><br>아사쿠라는 30일(한국시간)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77 밴텀급 경기에서 캐머런 스모더먼을 1라운드 1분 50초 만에 KO로 제압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31/0002248015_003_20260531001311098.jpg" alt="" /></span></div><br><br>아사쿠라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승리였다. 일본의 대표 MMA 단체 'RIZIN' 밴텀급 챔피언 출신인 그는 일본 MMA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러나 UFC 진출 이후 출발은 기대와 달랐다. 데뷔전에서 곧바로 타이틀전 기회를 받았지만 알렉산드레 판토자에게 패했고, 이어 팀 엘리엇에게도 무너지며 2연패에 빠졌다.<br><br>특히 이번 경기는 플라이급에서 밴텀급으로 체급을 올린 뒤 치르는 첫 경기였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던 아사쿠라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스모더먼을 몰아붙였다. 킥으로 거리를 잡은 뒤 빠른 펀치 콤비네이션을 섞으며 상대를 계속 수세로 몰았다.<br><br>승부는 오래가지 않았다. 아사쿠라는 1라운드 초반 강력한 오른손으로 스모더먼을 흔들었다. 스모더먼이 케이지 쪽으로 물러나자 곧바로 추격에 나섰고 날카로운 왼손 훅을 적중시키며 다운을 빼앗았다. 이어 파운딩을 퍼붓자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했다. 경기 시작 1분 50초 만에 나온 완벽한 KO승이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31/0002248015_004_20260531001311146.jpg" alt="" /></span></div><br><br>격투기 전문 매체 'MMA 매니아'는 "잔혹한 피니시였다. 하지만 아사쿠라가 이제 UFC 무대에서 감을 잡은 만큼, UFC 팬들이 앞으로 익숙해져야 할 장면이기도 하다"라고 평가했다. <br><br>이 승리로 아사쿠라는 기다리던 UFC 첫 승을 거머쥐었다. 2연패의 부담을 털어낸 동시에 밴텀급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의미 있는 승리였다.<br><br>경기 후 아사쿠라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난 두 경기에서 졌기 때문에 내 강함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내 타격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 다음 상대는 누구든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31/0002248015_005_20260531001311189.jpg" alt="" /></span></div><br><br>이어 "정말 안심했다.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UFC 데뷔전에서 타이틀전 기회를 받았는데 만약 여기서 3연패하고 방출됐다면 계속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경기 전 느꼈던 압박감을 고백했다.<br><br>그러면서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지만 코치진이 정말 많은 도움을 줬고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 입장할 때 긴장은 없었다. 침착하게 싸우는 것만 생각했다"고 돌아봤다.<br><br>끝으로 그는 "아직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부터 정상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오늘 밤은 파티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마침내 웃었다.<br><br>사진= canal.punch, 유튜브 'KAI Channel'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구멍 난 포지션? 단 하나도 없다"… 결전 앞둔 홍명보 감독의 소름 돋는 호언장담 05-31 다음 몸 무거워도 천위페이는 넘었다! 안세영 83분 혈투 끝 결승행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