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직행 의구심, 증명하겠다"던 이이삭의 '충격 220초' 작성일 05-31 6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UFC 데뷔전…루이스 펠리피 지아스와 격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5/31/0004152438_001_20260531012611768.jpg" alt="" /><em class="img_desc">루이스 펠리피 지아스가 이이삭에게 승리한 후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UFC SNS 캡처</em></span><br>완패였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4)에 이어 UFC 한국 파이터 중 올해 두 번째 승전고를 울릴 것으로 기대됐던 '탱크' 이이삭(26·8승 2패). 그는 힘 한번 못 써보고 옥타곤에 주저앉았다.<br> <br>2021년 7월 프로 종합격투기(MMA)에 데뷔한 이이삭은 검증 무대를 거치지 않고 UFC에 직행해 한국의 26번째 UFC 파이터가 됐다. 8번의 승리 중 7번을 피니시 시켰던 저력이 UFC 직행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UFC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유망주였던 셈이다.<br><br>그도 경기 전 "UFC 직행에 대한 의아함이 있기에 (이번 UFC 데뷔전에서) 나를 증명하겠다"며 "상대보다 내가 더 잘하고 세다"고 큰소리쳤다. 그러나 이이삭의 자신감보다 UFC의 벽은 더 높았다.<br><br>이이삭은 5월 30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미들급(83.9kg) 경기에서 루이스 펠리피 지아스(31·브라질·17승 5패)와 격돌해 1라운드 3분 40초 만에 TKO 패를 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5/31/0004152438_002_20260531012611820.jpg" alt="" /><em class="img_desc">이이삭(사진 왼쪽)이 루이스 펠리피 지아스에게 펀치를 허용하고 있다. tvN SPORTS SNS 영상 캡처</em></span><br>지아스는 이이삭과 마찬가지로 이날 UFC 데뷔전을 치렀다. 이이삭처럼 UFC에 직행한 것이 아닌,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를 통해 UFC와 계약했다. DWCS는 UFC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그는 판정승이 단 한 번밖에 없는 화끈한 성향의 파이터다. 주짓수 블랙벨트로, 그라운드 승부를 벌일 것이란 예상을 깨고 펀치로 승부를 결정지었다.<br> <br>1라운드 초반 두 파이터는 카프킥을 주고 받으며 상대를 압박했다. 2분 12초가 경과한 시점, 지아스가 팽팽한 흐름을 깨뜨렸다. 오른손 펀치로 안면을 가격해 이이삭을 주저앉혔다. 이이삭은 바로 일어섰다. 다만 데미지를 입은 모습이 역력했다.<br><br>승기를 잡은 지아스는 멈추지 않았다. 카프킥, 플라잉킥, 펀치를 잇따라 쏟아부으며 무차별 공격을 이어갔다. 그러나 3분 20초가량 경과한 시점에 이이삭은 킥으로 반격했고, 종아리 부분을 맞은 지아스는 휘청였다.<br><br>거기까지였다. 잠시 후 지아스의 오른손 펀치에 또다시 안면을 맞은 이이삭은 무릎을 꿇은 채 주저 앉았다. 지아스의 무자비한 파운딩이 이어졌고, 경기는 중단됐다. 이이삭의 완패였다. 그는 증명하지 못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오피셜] "흥분 통제, 여성은 감당하기 어려운 일"...프랑스 오픈 조직위 '역대급 망언' 내뱉은 바예호 향해 공식 성명 발표 후 징계 05-31 다음 '최근 3연패→복수할 수 있을까' 日,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향한 경계심 폭발…야마구치 아카네와 파이널 매치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