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에서 일하다 곰 습격으로 사망…"UFC 데뷔가 꿈이었는데"→MMA 파이터 비보에 인도 전역 '침통' 작성일 05-31 6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1/0002017253_001_2026053105001321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인도 출신 종합격투기(MMA) 선수 흐리시케시 콜로스가 타국 광산에서 일하던 중 곰의 공격으로 세상을 떠나자 인도 전역이 슬픔에 빠졌다.<br><br>인도 매체 '더 바랏 포스트'는 29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케랄라 출신의 27세 종합격투기 선수 흐리시케시 콜로스는 캐나다 서스캐처원주의 우라늄 탐사 현장에서 일하던 중 곰의 공격으로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었다"라고 보도했다.<br><br>콜로스는 10년 넘게 MMA 훈련을 받은 선수이다. 그는 약 3년 전에 캐나다로 이주한 뒤, 서스캐처원주 노드바이 호수 인근의 우라늄 탐사 현장에서 계약직 기술자로 일하면서 종합격투기 훈련을 이어갔다.<br><br>훗날 UFC에서 뛰는 게 꿈이던 콜로스는 6월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복싱 코치로 일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8일 일하던 중 곰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콜로스를 습격한 곰은 현장에 있던 시민이 총으로 사살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1/0002017253_002_20260531050013297.jpg" alt="" /></span><br><br>콜로스가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 인도 전역이 슬픔에 빠졌다.<br><br>매체는 "콜로스의 꿈은 캐나다의 외딴 광산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의 꿈은 UFC에서 싸우는 것이었다"라며 탄식했다.<br><br>언론은 "3년 전, 캐나다로 이주한 콜로스는 계약직으로 일하며 강도 높은 종합격투기 훈련을 병행했고,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UFC에서 경쟁하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br><br>이어 "친구, 코치, 가족들은 콜로스를 두려움이 없고, 규율이 잘 잡혀 있으며, 종합격투기에 완전히 헌신적인 사람으로 기억했다"라며 "그의 형은 콜로스에게 격투기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삶의 목적이었다고 회상했다"라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1/0002017253_003_20260531050013353.jpg" alt="" /></span><br><br>아울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건 콜로스의 형이 남긴 추모글이다"라고 했다. 콜로스의 형은 "순수한 마음, 투사의 영혼. 전사. 그는 곰과 싸웠다"라며 동생을 추모했다.<br><br>매체는 또한 "콜로스는 복싱 코치로 일하면서 종합격투기 선수로서의 여정을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며 "그의 가족은 콜로스의 다음 경기를 축하하는 대신, 그의 마지막 장례식을 위해 케랄라로 돌아갔다"라고 안타까워했다.<br><br>그러면서 "어떤 꿈은 너무 빨리 끝나는 법이지만 그 뒤에 있는 용기는 영원히 남아 있다"라고 강조했다.<br><br>사진=더 바랏 포스트, 라커룸 SNS 관련자료 이전 [김종석의 그라운드] 국내 최강 김천시청 배드민턴, 스포츠 도시의 힘을 증명하다 05-31 다음 '어렵사리 이겼다' 안세영, 천위페이에 2-1 역전승…싱가포르오픈 결승 진출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