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발언! 안세영, "천위페이와 함께하는 경기 무척 좋아하는데"..."나 자신과 어려운 조건 풀어나가는 것처럼 느껴져" 작성일 05-31 6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31/0002248024_001_20260531052609366.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숙적' 천위페이를 꺾은 소감을 밝혔다.<br><br>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30일 싱가포르에서 펼쳐진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 오픈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4위 천위페이를 상대로 2-1(20-22, 21-12, 21-15) 역전승을 거뒀다.<br><br>이날 안세영은 초반부터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컨디션 난조 속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실제로, 안세영은 예상과 달리 먼저 1세트를 내주며 흔들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31/0002248024_002_20260531052609412.jpg" alt="" /></span></div><br><br>이는 싱가포르 오픈서 상대 선수에게 내준 유일한 세트로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 듯했다. 그러나 안세영은 무너지지 않았다. 특유의 강인한 정신력과 집중력을 앞세워 긴 랠리도 불사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했고, 1시간 23분 대장정 끝에 포효했다.<br><br>안세영은 2, 3세트를 내리 승리로 장식하며 지난해 같은 대회서 천위페이에게 패해 탈락한 아픔을 완벽하게 설욕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왕즈이를 물리친 야마구치 아카네와 우승 타이틀을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31/0002248024_003_20260531052609448.jpg" alt="" /></span></div><br><br>경기 후 안세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싱가포르 오픈 경기는 정말 쉽지 않았다"라며 "천위페이 선수와 함께하는 경기를 무척 좋아하는데 오늘은 힘겨운 시합이었다"고 이야기했다.<br><br>계속해서 "선수와만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과 어려운 조건들을 같이 풀어나가는 것처럼 느껴져서 더 까다롭게 느껴졌다"라며 "벌써 세 번째 싱가포르 오픈 결승이다. 믿기지 않는다. 싱가포르에서 경기하는 것도 정말 좋아한다"고 강조했다.<br><br>사진=안세영 SNS, 뉴스1<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시간 58분 혈투' 日 오사카, 또 논란의 '패션쇼' 드레스→생애 첫 프랑스오픈 16강..."옷 갈아입는 데 1분 30초" 비판에도 꿋꿋 05-31 다음 [김종석의 그라운드] 국내 최강 김천시청 배드민턴, 스포츠 도시의 힘을 증명하다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