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아스날 승부차기로 꺾고 UCL 2연패…이강인은 벤치 작성일 05-31 5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31/0001360425_001_2026053105341327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앞서 PSG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이강인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아스날을 승부차기 혈투 끝에 물리치고 유럽 왕좌를 지켜냈습니다.<br> <br> PSG는 오늘(3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아스날과 연장전까지 1대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4대3으로 앞서 정상에 섰습니다.<br> <br> 지난 시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지휘 아래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CL 정상에 오른 PSG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br> <br> PSG는 리그1과 UCL에서 우승해 '더블'(2관왕)로 시즌을 마쳤습니다.<br> <br>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채 팀이 우승하는 모습을 지켜만 봤습니다.<br> <br> 우승 복 많은 이강인은 이로써 PSG에서 12번째 우승을 경험했습니다.<br> <br> 메이저 트로피만 따지면 리그1 3차례, 프랑스컵 2차례, UCL 2차례 등 7차례입니다.<br> <br> PSG에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되며 39경기 4골 5도움의 기록으로 시즌을 마친 이강인은 이제 홍명보호에 합류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섭니다.<br> <br>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2년 만의 우승을 이뤄낸 아스날은 20년 만에 결승전에 오른 UCL에선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br> <br> 만약 아스날이 우승했다면, 잉글랜드 프로축구는 유럽 클럽대항전 3대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대업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br> <br> 앞서 유로파리그에서 애스턴 빌라, 콘퍼런스리그에서 크리스털 팰리스가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아스날은 전반 6분 만에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카이 하베르츠의 골로 앞서나갔습니다.<br> <br> 하프라인 부근에서 PSG 수비수 마르키뉴스가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아스날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맞고 튀어 올랐습니다.<br> <br> 이를 잡은 하베르츠는 골대 왼쪽까지 단독 드리블한 뒤 사각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br> <br> 이후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하던 PSG는 후반 20분 우스만 뎀벨레의 페널티킥 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br> <br> PSG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아스날 센터백 크리스티안 모스케라가 깊은 태클로 넘어뜨렸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br> <br> 후반 32분에는 골대 왼쪽으로 돌파한 크바라츠헬리아가 날린 날카로운 슈팅이 아스날 수비수 몸을 맞고 굴절되고서 왼쪽 골대를 때리기도 했습니다.<br> <br> 경기는 결국 승부차기로 향했습니다.<br> <br> 아스날 2번 키커 에베레치 에제, PSG의 3번 키커 누누 멘드스가 실축하며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습니다.<br> <br> 아스날의 마지막 키커로 나선 마갈량이스가 때린 슈팅이 골대 위로 빗나가면서 PSG의 UCL 2연패가 확정됐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충격 그 자체였다"...'스키 사고→식물인간 상태' 빠졌던 슈마허 구조한 헬기 조종사, 12년 만에 침묵 깨고 당시 현장 설명 05-31 다음 "안세영 말도 안 돼! 지구 최강인데, 이제 24살"…세계연맹 영어해설자, 'AN 뒤집기 쇼' 할말 잃었다→"어떻게든 방법 찾아 이기더라"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