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2 개발 중단' 번지, 구조조정 계획 발표 작성일 05-31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데스티니2, 내달 9일 마지막 업데이트 단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WOXhYCg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e1c80175c6ca8dcebb264f3184cf689f09e9503d62d73cc3e3a252aa347d97" dmcf-pid="yYM2J4Rf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1/552809-WkUXVfQ/20260531075112536mxwf.jpg" data-org-width="875" dmcf-mid="P3f7PB4q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1/552809-WkUXVfQ/20260531075112536mxw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6c3de5d1c2ec5e01ad0d85126bccbff84dbbb464651b28d2c026c26590eb74" dmcf-pid="WGRVi8e4gF" dmcf-ptype="general">[더구루=홍성일 기자] 루트 슈터게임 '데스티니2'를 개발한 번지(Bungie)가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번지는 10년간 서비스해온 데스티니2의 라이브 서비스 개발을 중단하기로 하고 마지막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번지는 신작 개발과 마라톤 서비스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344d0996356d136d9417c376c98de1989c02e172ecddf5233b8439234faed1aa" dmcf-pid="Yhf7PB4qat" dmcf-ptype="general">31일 업계에 따르면 번지는 내달 9일(현지시간) 데스티니2의 마지막 업데이트 '승리의 기념비(Monument of Triumph)'를 진행한 후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로 했다. 구조조정의 규모, 범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번지는 2022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에 36억 달러(약 5조4160억원) 인수된 이후 세번째 구조조정을 실시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1e20bedd13c64ad01e47a283048ec26e7ca3116603e7608a7d747259e29f4c23" dmcf-pid="Gl4zQb8Bk1" dmcf-ptype="general">번지는 1991년 설립된 1인칭슈팅게임(FPS) 명가다. 번지는 패스웨이 인투 다크니스(Pathways into Darkness)를 통해 재장전 개념을 최초로 도입했으며, 클래식 마라톤을 통해 마우스룩을 제대로 구현해 기술을 인정받기도 했다. 마우스룩은 마우스가 움직이는대로 캐릭터의 시점이 바뀌는 기능으로, 현재는 FPS의 기본으로 탑재된다. 번지가 대중에게 각인시키 게임은 헤일로 시리즈다. 번지는 1999년 시리즈 첫번째 게임인 '헤일로: 전장의 서막'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헤일로 시리즈의 가능성에 주목, 2000년 번지를 인수했다. 번지는 2007년 헤일로 지식재산권(IP)을 전부 MS에 넘기고 독립했다. </p> <p contents-hash="28afee50d162bcfa4fd693735f5506b52752525a2d239331d5785a3713cd16b1" dmcf-pid="HS8qxK6bj5" dmcf-ptype="general">포브스에 따르면 번지 경영진은 데스티니2 개발 중단을 올해 초 결정했다. 하지만 이같은 소식을 일부 직원에게만 알렸다. 이에 대부분의 직원들은 데스티니2 개발 중단 소식을 정식 발표를 통해 알게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ab96751f944e2b176542e4079f6205eed94da40f21ee6e6547c62d326b026bfc" dmcf-pid="Xv6BM9PKcZ" dmcf-ptype="general">번지의 구조조정을 실적 부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SIE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번지의 손상차손은 총 7억6500만 달러(약 1조1500억원)에 달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8afc866f63f7caebdc98e0382ebfea4f2c2f754fb0965e73b57dfe71908b2f" dmcf-pid="ZTPbR2Q9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라톤. (사진=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1/552809-WkUXVfQ/20260531075114160hfwj.jpg" data-org-width="875" dmcf-mid="QFoxjegRk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1/552809-WkUXVfQ/20260531075114160hf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라톤. (사진=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6f43fb198dc05ac6a67254e1c5453918fceecaaf7524af6e19bf7acc1f6619" dmcf-pid="5yQKeVx2cH" dmcf-ptype="general">번지의 실적이 악화된 원인으로는 데스티니2와 신작 마라톤의 흥행 부진이 결정적이었다. 2017년 출시된 데스티니2는 그동안 루트 슈터 장르게 명작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2024년을 기점으로 점차 이용자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는 지난해 7월 일시적으로 최대 동시접속자가 10만명을 넘기도 했지만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 현재는 평균 1만명대 동시접속자를 유지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ad9d081349472b46a9b0d38bcd67c19b9429b33aaa23ab685f8577e69501adb7" dmcf-pid="1Wx9dfMVoG" dmcf-ptype="general">여기에 올해 3월 출시된 신작 마라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적자폭을 키웠다. 번지는 마라톤 개발에 2억5000만 달러(약 3760억원)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1e8f09c951194bff77efbb5b5258b0af8c25d181b85229df7e18a1028141e8bd" dmcf-pid="tYM2J4RfgY" dmcf-ptype="general">번지는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확보한 역량을 마라톤 서비스 강화에 투입한다. 또한 신규 프로젝트 아이디어 개발에도 일부 인력을 배정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53ad15db25473e49683efe990df534750d89a7dfdc15e371daa38b5e92d8eff9" dmcf-pid="FGRVi8e4kW"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모회사인 소니의 시선이 마라톤으로 향해있다. 기존 데스티니팀 상당수가 마라톤 팀으로 배치될 것"이라며 "소니는 마라톤이 시장에 안착해, 고정 이용자층을 확보할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HE GURU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p> 관련자료 이전 '대표팀 소집' 없는 마라톤 대표팀…발전 막는 '그들만의 경쟁' 05-31 다음 카카오 창사 첫 파업 위기 고조...물밑 협상에 한가닥 희망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