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또 '역전 만루홈런' 승리…'11연패' SSG, 구단 역대 최다 연패 타이 작성일 05-31 56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이틀 연속 역전 만루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리를 가져갔습니다.<br><br>대전에서는 SSG가 11연패 수렁에 빠지며 전신 SK 시절을 포함해 구단 최다 연패 타이를 이뤘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전날 4-7로 뒤지다 9회 역전 만루포로 승부를 뒤집은 두산.<br><br>이틀 연속 역전 만루홈런은 만화에서만 나오는 장면이 아니었습니다.<br><br>두산은 선발투수 최승용이 디아즈에게 3, 4회 연타석 홈런을 맞는 등 5회까지 1-6으로 끌려갔습니다.<br><br>하지만 6회 초, 삼성 마운드가 흔들린 틈에 임종성의 적시타와 박찬호의 밀어내기 볼넷이 나왔고 두산은 3-6까지 따라붙었습니다.<br><br>그리고 무사 만루, 정수빈의 타석.<br><br>백정현의 초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작렬하면서 7-6으로 역전, 무시무시한 뒷심을 발휘했습니다.<br><br>2경기 연속 역전 만루 홈런은 2002년 롯데가 삼성을 상대로 기록한 이후 두 번째입니다.<br><br>< 정수빈 / 두산 베어스 > "이틀 연속 만루홈런을 쳤는데 저도 야구하면서 거의 처음 보는 장면인 것 같은데 우리 팀에서 나와서 기분 좋습니다."<br><br>돌아온 '간판타자' 최정도 팀을 연패에서 구하지는 못했습니다.<br><br>6회 초, 김재환과 오태곤의 투런포가 연달아 터지고 7회, 최정까지 홈런을 보탰지만, 불안한 마운드가 경기 초반 한화의 막강 화력을 버텨내지 못한 게 컸습니다.<br><br>선발 김건우가 1회에만 석 점을 내주는 등 2와 ⅓이닝 7피안타 7실점으로 조기 강판됐고 이어 던진 투수들 역시 안정감이 없었습니다.<br><br>SSG의 11연패는 SSG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을 포함해 구단 최다 연패 타이 기록입니다.<br><br>SSG를 굴욕적인 기록으로 몰아넣은 한화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br><br>5이닝 2실점 1자책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시즌 6승째를 챙겼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편집 윤현정]<br><br>[그래픽 서영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충격!' 전 약혼녀에게 '조롱+AI 조작 이미지'까지...선 넘은 'SNS 스타 복서의 도발'에 분개 "링에서 징벌 내려주겠다" 경고 05-31 다음 "여기가 패션쇼장이야?" 日 테니스 스타, 비판에 정면 대응…역대급 화려한 워밍업 재킷 입고 등장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