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첫 1위… 마이크론 제치고 점유율 40% 작성일 05-31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lTn6d8A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f3e0abedba276c37e572227679ce7422257007de3840aae14ba9ef6a553183" dmcf-pid="ys8Q5SHl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LPDDR4X 제품 이미지./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1/chosunbiz/20260531105219449ayqz.jpg" data-org-width="5000" dmcf-mid="QVCSJ4Rf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1/chosunbiz/20260531105219449ay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LPDDR4X 제품 이미지./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c17ba17b74f67b23bc06808163ab0d093a00a673c8338976be19ebc7b88853" dmcf-pid="WO6x1vXSNE"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글로벌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처음으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점유율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주행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고도화로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중국 등 고성장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cc183ebb2f590bf8b10b95ecb68424fa36ff8829daf056ab6a2dfb06d287ceae" dmcf-pid="YIPMtTZvNk" dmcf-ptype="general">31일 자동차 시장조사업체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2024년 35%에서 작년 40%로 상승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40%에서 36%로 하락해 2위로 밀려났다.</p> <p contents-hash="995cd20f7bcd972b55eabbaa307624e658b34be2d781b39cc98cbe72ed9eca63" dmcf-pid="GjqKvwhDkc"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차량용 메모리 시장에서 마이크론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이크론은 장기간 차량용·산업용 메모리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 왔다. 차량용 메모리는 자동차 업체의 긴 검증 절차와 보수적인 공급망 관리 때문에 신규 업체가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꼽혀 왔다.</p> <p contents-hash="9d086d9da04fb418aa9b7d95f88e6f619a8fb02d2c142041c06a06729e474ec6" dmcf-pid="HAB9TrlwaA" dmcf-ptype="general">차량용 메모리 시장의 성장 축이 바뀐 점도 삼성전자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과거 차량용 메모리는 7~8년에 이르는 긴 제품 교체 주기와 제한적인 수요 탓에 메모리 업계에서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낮은 시장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차량이 전기차,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바뀌면서 고용량·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p> <p contents-hash="24d62fb678c4ee537d3bd6f772e95ac2efcc640c182ce1ade3f393fd362180e6" dmcf-pid="Xcb2ymSrgj" dmcf-ptype="general">S&P 글로벌 모빌리티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5조6300억원)에서 2031년 약 1390억달러(약 209조47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차량 한 대에 들어가는 반도체 가치가 높아지면서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중앙 집중식 컴퓨팅 구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고도화가 메모리 수요를 키우고 있다.</p> <p contents-hash="d0a724615e9678ea37dd97d8ae4ababcefc50d38e6503c05f65bb68cd097ecc2" dmcf-pid="ZkKVWsvmcN"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점유율 확대는 중국 시장 공략과 고성능 제품군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중국이 2030년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소비의 43%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전기차 생산과 ADAS 적용, SDV 도입 속도가 빠른 시장이다.</p> <p contents-hash="ec755b3aeab9f0787b0b9750c3ff64f6547a8ef60ae994136825cfa92da50e37" dmcf-pid="5E9fYOTsaa"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2015년 저전력 D램(LPDDR)·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UFS) 등 저전력 메모리 솔루션을 앞세워 고성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자율주행 차량을 겨냥한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차량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사업 분야를 순차 확대해 왔다.</p> <p contents-hash="a90e496ed323fc75ad3c9409cdb9689175dce6a9cb8c842f3afcf16e15f926ef" dmcf-pid="1D24GIyOgg" dmcf-ptype="general">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D램 생산의 약 90%가 마이크론·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소수 업체에 집중돼 있다고 분석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메모리 업체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제품에 생산 역량을 우선 배분하고 있어,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용 메모리 확보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1fd51d665b24a450c8726817f739a6b549c0f2e171676e03db5187c0943b739" dmcf-pid="twV8HCWIao"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인포테인먼트와 ADAS에 널리 쓰이는 DDR4·LPDDR4 등 구세대 차량용 메모리 가격은 올해 초 전년 대비 약 70% 올랐다. 내년 초에도 추가 인상이 예상된다. 완성차 업체들이 장기 공급 계약을 맺거나, LPDDR5 같은 신세대 메모리를 지원하도록 차량 전자·전기(E/E) 아키텍처를 바꾸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8a4f1089226b90f7f7d692963d55b7983eb332b29fc70d3d888f39bc7d93349" dmcf-pid="Frf6XhYCNL"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퀄컴·보쉬·테슬라·덴소 등에 차량용 메모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LPDDR5X·LPDDR5 등 고성능 D램과 차량용 품질 규격을 충족하는 고신뢰성 메모리, 첨단 V낸드 기반 차량용 SSD 등을 앞세워 차량용 메모리 시장 공략을 이어갈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b353773dfded0b4ff3b6aa5f84818216992849724e23e825e93c89d497fd25e" dmcf-pid="3m4PZlGhkn"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울포럼 2026] “매일 쓰는 내비도 디지털 트윈”…관건은 제조현장 적용 05-31 다음 '남자단식 유일한 무실세트' 플라비오 코볼리, 프랑스오픈 종료 후 이탈리아 넘버 2 등극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