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우체국 뜯어고친다"…AI·로봇 입는 우정사업 AX 2030 작성일 05-31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민환 본부장 "수도권 메가 허브 구축, 임기 내 부지 매입 완료"<br>CU와 협업해 우체국 소포 편의점 접수 추진…플랫폼 협업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68yDy5TE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e61b92ef7c239a8c92caec175ebd8dbb28a28086864d387ebb3021bc54831f" dmcf-pid="PP6WwW1y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지난 28일 안양우편집중국을 찾아 마약류 검사 시설과 선거우편물 소통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1/Edaily/20260531120327907yplg.jpg" data-org-width="800" dmcf-mid="8bn3v3qF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1/Edaily/20260531120327907yp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지난 28일 안양우편집중국을 찾아 마약류 검사 시설과 선거우편물 소통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41a54f7b85b9bb2caf744756a6b8a9fc65071379b00a5e85834ed55636ea3a" dmcf-pid="Qgopypb0s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30년 된 오프라인 물류 인프라를 전면 개편하는 ‘우정사업 AX(AI 전환) 2030’ 계획을 추진한다. 우편 매출 감소와 금융 사업 성장 정체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 개편 전략이다. </div> <p contents-hash="22eaa4e2c82d5037de8cc6ab967b63e3fd6cb8183c025b4e30412fb53cbbc690" dmcf-pid="xagUWUKprl" dmcf-ptype="general">박민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정부 출범 1주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익 구조 개혁 방향과 현장 중심 경영 비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76713e7e57ca317aea43e63bb145afd3c4699e41b0f336ea2aa0ad9f409ca62" dmcf-pid="y3FAMAmjrh" dmcf-ptype="general">박 본부장은 “현재 우체국의 전체적인 업무 인프라와 일하는 방식은 1990년대 말에 세팅된 것”이라며 “30년이 지난 만큼 AI 시대에 맞춰 근본적인 프로세스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70fd97c5455f6aee4a6b86981170876eeefbc2b05efb48cc4ea360e7587f28e" dmcf-pid="W03cRcsADC" dmcf-ptype="general">핵심 과제는 수도권 우편 물류를 총괄할 ‘메가 허브(Mega Hub)’ 구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임기 내 메가 허브 구축 계획을 확정하고 부지 매입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e161a07d8c4bf01b4ebd77584d480f3baa4cd5e78e3865f7fac91baf9b82878f" dmcf-pid="Yp0kekOcrI" dmcf-ptype="general">새롭게 구축될 물류 현장에는 자율이동로봇(AMR) 등 최신 로봇 기술이 도입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를 통해 우편 물류 전반의 자동화·지능화를 추진하는 ‘우정사업 AX 2030’ 계획을 연내 수립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1b4a70ba90ba298ab1271faead85290ab6ac3f4300b032f0f454be42dbab6507" dmcf-pid="GUpEdEIkwO" dmcf-ptype="general">지속적인 우편 물량 감소에 대응해서는 온·오프라인 플랫폼 협업 확대에 나선다. 우체통 인프라를 활용한 소형 소포 접수 편의성을 높이고, 네이버·중고나라 등 온라인 플랫폼과의 제휴도 강화한다.</p> <p contents-hash="5bf76c51a9cdbcd60cfee621a21dcfebdc35502474e2144d5d45826b0fcaedb9" dmcf-pid="HuUDJDCErs" dmcf-ptype="general">우정사업본부는 조만간 편의점 CU에서도 우체국 소포 접수가 가능하도록 협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 본부장은 “일각에서는 ‘적과의 동침’이라고도 하지만,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우체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47144c86d3b6c0f938bf7562cbf88ec1d25594f185b4a056f04428f6dafe43" dmcf-pid="X7uwiwhDmm" dmcf-ptype="general">금융 사업과 관련해서는 국가기관이 가진 ‘안정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박 본부장은 “우체국 금융의 가장 큰 장점은 정부 기관으로서 고객 자금을 가장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금리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 생애 주기에 맞는 금융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a4ce3643ff7f5bf2040865c7c0f2ce8804c774da3a6a0e4832fe32611097cfb" dmcf-pid="Zz7rnrlwmr" dmcf-ptype="general">이어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통해 국민들이 우체국 금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1f528c39e4fb1fbe32df8edf7236920bfa4d4686bcf6e9acd1f9b5c102f9190" dmcf-pid="5qzmLmSrOw" dmcf-ptype="general">박 본부장은 임기 내 최우선 과제로 직원 안전과 근무 환경 개선도 강조했다. 그는 “물류 현장 직원들이 근골격계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차량 리프트와 롤 팔레트 등 현장 밀착형 안전 장비를 대거 확충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d6ce623baa63477970d52d5f4aad116d09f1d60f2ce00e7c6d0f69203e308f4" dmcf-pid="1QPYrYtWrD" dmcf-ptype="general">한광범 (totor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 1년..."AI 3강 기반 마련, 도전적 R&D 회복” 05-31 다음 미생물로 나일론 원료 만든다…KAIST, 석유화학 대체 길 열어[과학을읽다]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