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조규성 멀티골' 홍명보호, 월드컵 리허설 대승…트리니다드토바고 5-0 완파 작성일 05-31 5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5/31/AKR202605311223248yi_01_i_20260531122412295.jpg" alt="" /><em class="img_desc">'찰칵 세리머니' 손흥민 손흥민이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br>[프로보(미국 유타주)=연합뉴스]</em></span><br>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 리허설이었던 트리니다드코바고와의 평가전에서 5골차 대승을 거뒀습니다.<br><br>우리 대표팀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손흥민과 조규성이 두 골씩을 신고하며 5-0으로 이겼습니다.<br><br>손흥민이 전반 40분 선제골을 신고한데 이어 3분 뒤엔 페널티킥으로 추가 골을 넣었고, 후반에는 교체 투입된 조규성이 두 골을 몰아넣었습니다.<br><br>황희찬의 페널티킥골까지, 5골을 폭발하며 고지대 첫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대표팀은 오는 6월 4일 같은 장소에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직전 마지막 평가전에 나섭니다.<br><br>태극전사들이 월드컵 본선 상대국의 혼란을 유도하기 위해 평소 달지 않던 등번호로 경기에 나선 가운데, 손흥민은 에이스의 상징인 '7번' 대신 13번을 달았습니다.<br><br>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6분 위협적인 돌파로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파울을 얻어냈고, 수비벽 맞고 나오기는 했지만 직접 프리킥으로 영점을 조절했습니다.<br><br>활발한 움직임 끝에 손흥민의 득점이 나온 것은 0-0이던 전반 40분이었습니다.<br><br>김진규의 로빙 패스를 이어받은 김문환이 손흥민에게 낮고 빠른 크로스를 전달했고, 침투하던 손흥민의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 몸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br><br>이어 전반 43분에는 배준호가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br><br>A매치 통산 55·56호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한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골(58골)에 2골 차로 따라 붙었습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5/31/AKR202605311223248yi_02_i_20260531122412300.jpg" alt="" /><em class="img_desc">손흥민이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A매치 통산 56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제공]</em></span><br>전반이 손흥민의 무대였다면, 후반은 교체되어 들어온 조규성이 지배했습니다.<br><br>2-0으로 앞선 후반 16분 홍명보 감독은 선수 6명을 대거 교체했고, 손흥민 대신 조규성이 최전방으로 나섰습니다.<br><br>조규성은 곧바로 펄펄 날았습니다.<br><br>후반 20분 이동경이 오른쪽 측면에서 왼발 아웃프런트로 올린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쐐기골을 집어 넣었습니다.<br><br>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 상대로 기록한 헤더골을 연상시키는 득점이었습니다.<br><br>대표팀은 후반 30분에 나온 황희찬의 페널티킥 득점과 후반 32분 조규성의 멀티골까지 더해지며 5-0으로 스코어를 벌렸습니다.<br><br>다만 시원한 승리에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br><br>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조유민이 경기 도중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껴 주저앉았고, 상대의 거친 태클에 발목을 가격 당한 배준호도 더 이상 뛰지 못한 채 교체됐습니다.<br><br>#축구대표팀 #손흥민 #조규성 #멀티골 #트리니다드토바고 #북중미월드컵 #평가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르포] 대만 AI 반도체 심장부 '신주과학단지'를 가다 05-31 다음 “출연연 통폐합보다 임무가 먼저”… 배경훈, 강제 구조조정론에 선 그어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