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 딱지 떼고 선거 도구로…6·3 지선 파고든 AI 작성일 05-31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딥페이크 탐지·여야 정책 소개부터 오픈AI와 개표방송 협업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bKjaIyOgI"> <p contents-hash="b8036fae82593dc84e134c7ca36711286df5c7dae5b3370cec35b069c455f9e1" dmcf-pid="fK9ANCWIAO"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나연 기자)<span>그동안 선거에서 딥페이크 합성이나 '인공지능(AI) 후보' 같은 일회성 화제로 소비됐던 AI가</span><span> 6·3 지방선거에서는 정책 정리와 공천 심사, </span><span>개표방송 등 실무를 떠받치는 도구로 자리 잡았다.</span></p> <p contents-hash="3027be7523b7057a2f2f72252bff5acf0eb7f45ae345682f65f28e30a1550fc6" dmcf-pid="4F3eMAmjjs" dmcf-ptype="general">31일 정치권과 정부, 방송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여야, 글로벌 AI 기업이 이번 지방선거를 겨냥한 AI 서비스를 잇따라 가동하고 있다. 허위 정보 탐지부터 유권자 접점 확대까지 활용 범위도 넓어졌다.</p> <p contents-hash="6ffa6981d17ddf526d5b905d7d3c81ea06d6796471b6977937a6f7273608b791" dmcf-pid="830dRcsAAm" dmcf-ptype="general">정부는 딥페이크 대응에 먼저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AI 딥페이크 탐지 모델'을 이번 지방선거에 투입한다. 2025년 12월 열린 'AI 탐지 모델 경진대회'에 참가한 268개 팀 성과를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최종 선정된 5개 우수 모델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공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1c60e070d07c4ef50eee4d610ce08d08a9f198119063a17fd7a6f4f4447563" dmcf-pid="60pJekOc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생성형 AI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1/ZDNetKorea/20260531130203178ksxt.png" data-org-width="640" dmcf-mid="2mw3t9PK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1/ZDNetKorea/20260531130203178ksx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생성형 AI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f36f7df062930fc39f443d0f79630f9f47061cfbe82feab3c543939a9c2d3a" dmcf-pid="PpUidEIkcw" dmcf-ptype="general"><span>선거 기간 의심 콘텐츠를 신속하게 감정하는 지원 체계도 함께 </span><span>운영한다. </span><span>이 모델은 영상 전체 흐름을 보는 전역 분석과 얼굴 등 특정 부위의 조작 흔적을 짚는 국소 분석을 동시에 돌려 정확도를 끌어올렸다. 생성형 AI로 만든 콘텐츠까지 잡아내도록 설계됐으며 실제 검증에서 약 92% 탐지 정확도를 기록했다. </span></p> <p contents-hash="9e5360b3afca88e00c7c5d9bb05fc8bfc3ee9914ad8317c9d1130a0cb4fe5935" dmcf-pid="QUunJDCEoD"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AI 챗봇 '러부리'를 공식 홈페이지에 도입했다. 유권자가 고민이나 궁금증을 털어놓으면 러부리가 대화 상대가 돼주며, 같은 홈페이지에서 후보자 공약 요약과 분석, AI가 예측한 후보의 MBTI(성격유형)와 리더십 유형도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bf8ac0c3a7cd948e04db4f6f39189019860c6b1da817f65dbeb3056c9f8a36c" dmcf-pid="xu7LiwhDjE" dmcf-ptype="general"><span>국민의힘은 공천 실무에 AI를 적용했다. 공천 과정에 AI 기반 '정치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해 지원자의 당 기여도와 지역 공적 활동, 도덕성 등을 수치화해 비교 분석한다. 광학문자인식(OCR) 기술로 제출 서류의 주요 항목을 자동 인식한 뒤 신청서 내용과 대조·검증하는 방식이다. 공천 신청 절차나 자격 요건 등 자주 묻는 말에 실시간으로 답하는 AI 챗봇도 갖췄다. 청년과 여성 등 전국 후보자 신청 현황은 데이터로 통합 관리한다.</span></p> <p contents-hash="e3edf16fdd4cfb7fe50c29a7b9d1ef6c7a7110ce105f65a6b04f5da87440e9ce" dmcf-pid="yck1ZB4qak" dmcf-ptype="general">외국계 AI 기업도 국내 선거방송에 합류했다. 오픈AI 코리아는 SBS와 손잡고 6·3 지방선거 특집 개표방송 '2026 국민의 선택'에서 'AI 상황실'과 'AI 선거비서', '영상아트' 등 3대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AI 상황실에서는 GPT-5.5가 SBS의 선거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시시각각 바뀌는 개표 상황과 지역별 판세를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개표 초반 적중력으로 주목받아온 AI 당선확률 시스템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김용대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팀이 만든 당선확률 모델을 오픈AI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로 고도화했다.</p> <p contents-hash="5ff909d8bce9d3d538353a9c012ffc1b65a453ab2aa6a64f0b1ec508a9a72d20" dmcf-pid="WkEt5b8BNc" dmcf-ptype="general">유권자용 서비스도 있다. AI 선거비서는 SBS와 중앙선관위, 오픈AI가 함께 만든 공익형 공약 분석 서비스로 지난 22일 SBS 선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용자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챗GPT 기반 플랫폼에서 '청년 주거 지원책'처럼 필요한 정책을 검색해 이를 내세운 후보를 지역별로 확인할 수 있다. AI 아티스트 최세훈 작가가 챗GPT 기반으로 제작한 메인 타이틀과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영상도 방송에 입혀진다.</p> <p contents-hash="9214d35829a9eb09186efef903a092a1eb4f85c430adb4beea90dacc4afc0395" dmcf-pid="YEDF1K6baA"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생성형 AI 대중화 이후 치러지는 선거에서 정부와 정당, 방송이 동시에 AI를 실무에 끌어들이면서 선거 풍경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b6cd50ce76010435f47df8a8a20242dae055e1b2b42cd99d5cf116555b99490" dmcf-pid="GDw3t9PKjj" dmcf-ptype="general">이나연 기자(ny@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50도 초고온 용광로 작업, 로봇이 해결"…포스코DX, 지능형 자율제조 준비 05-31 다음 포스코DX·NC AI 산업용 로봇 제어 모델 개발 추진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