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이변 속출...디펜딩 챔피언 고프, 3회전서 탈락 작성일 05-31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5/31/20260531135400026680dad9f33a29211213117128_20260531135708211.png" alt="" /><em class="img_desc">코코 고프(4위·미국)의 3회전 경기 모습. / 사진=연합뉴스</em></span> 이변이 줄을 잇는 2026 프랑스오픈(총상금 6천172만3천유로)에서 또 하나의 충격이 나왔다. 지난해 챔피언 코코 고프(4위·미국)가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br><br>고프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아나스타시야 포타포바(30위·오스트리아)에게 세트스코어 1-2(6-4 6-7<1-7> 4-6)로 역전패했다. 1·2회전을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통과하며 2연패에 순항하던 흐름이었지만, 3세트 30-0 리드 상황에서 나온 더블폴트가 패배의 빌미가 됐다.<br><br>고프는 부담감이 크지 않았고 긴장도 별로 없었다며, 몇몇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이날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고프를 꺾은 포타포바는 16강에서 안나 칼린스카야(24위·러시아)와 만난다.<br><br>반면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는 다리야 카사트키나(53위·호주)를 2-0(6-0 7-5)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라 오사카 나오미(16위·일본)와 격돌한다. 메이저 4회 우승자 오사카는 이바 요비치(17위·미국)를 꺾고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16강에 진출했다.<br><br>남자 단식에서는 펠릭스 오제알리아심(6위·캐나다)이 브랜던 나카시마(35위·미국)를 3시간 48분 혈투 끝에 3-1로 따돌렸다. 1위 신네르와 조코비치의 조기 탈락으로 그는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16강 상대는 알레한드로 타빌로(36위·칠레)다.<br><br>2회전에서 신네르를 꺾은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56위·아르헨티나)도 16강에 처음 올랐다. 3회전에서 마르틴 란달루세(69위·스페인)와 벌인 경기는 5시간 58분간 이어져 프랑스오픈 역대 세 번째 최장 경기로 남았다. 세룬돌로의 16강 상대는 마테오 베레티니(105위·이탈리아)다. 관련자료 이전 "들뜨지 않고 더 최선의 상태 만들겠다"…멀티골 손흥민 인터뷰 풀영상 05-31 다음 "한국은 실수하면 끝장나는 팀"… 0-5 참패 적장이 혀 내두른 '월클' 결정력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