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잡고 싶은데…가스공사에 내려진 가혹한 제재 작성일 05-31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KBL, 라건아와의 재계약에 '보류' 태클…향후 전망 안갯속<br>KBL, 가스공사에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자격 박탈' 징계<br>전현우, 벨란겔과는 재계약 성공…SNS 통해 공개</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5/31/0001012348_001_20260531141614191.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라건아. KBL 제공</em></span></div><br><br>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미래에 먹구름이 꼈다. 라건아의 세금문제로 인한 KBL의 제재 때문이다. <br><br>KBL은 지난 29일 2026-2027시즌 외국인·아시아쿼터 선수 재계약을 마감하면서 가스공사가 제출한 라건아의 재계약 등록을 보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같은날 가스공사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현우, 샘조세프 벨란겔, 라건아의 재계약 소식 발표 후 KBL이 한 제재다. 가스공사는 31일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br><br>지난 4월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어 "5월 29일까지 가스공사가 라건아의 영입에 따른 세금 납부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차기 시즌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선발권을 박탈한다"고 결정했다.<br><br>차기 시즌 외국인 선수 재계약 결과 제출 마감일이기도 한 이날까지 가스공사는 "라건아와 부산 KCC 이지스와의 세금 납부 문제 관련 소송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구단에서 먼저 손 쓸 도리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결국 가스공사는 차기 시즌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불이익을 받게 됐다.<br><br>결정 직후 대구 농구팬들은 가스공사의 안일한 태도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드래프트 우선권 박탈에 더해 자칫 라건아의 선수 등록까지 막힐 가능성이 높은데 가스공사는 복지부동의 자세로 버티고 있다는 것.<br><br>한 농구팬은 "라건아가 가스공사의 핵심인 건 알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미래를 포기하는 행보를 보인다는 건 결국 가스공사가 대구 농구에 애정이 없다는 뜻"이라며 "도대체 기다리기만 하고 대책은 언제 내놓는 거냐"며 분통을 터트렸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5/31/0001012348_002_20260531141614234.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전현우. KBL 제공</em></span></div><br><br>한편, 가스공사는 전현우와 3년간 보수총액 2억원으로 재계약했다. 지난 시즌 다소 부진하긴 했지만 신승민, 신주영 등 가스공사의 포워드들이 현재 군에 입대했기에 부족한 포워드 라인 사정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전현우가 필요하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5/31/0001012348_003_20260531141614284.jpg" alt="" /><em class="img_desc">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샘조세프 벨란겔. KBL 제공.</em></span></div><br><br>벨란겔도 가스공사와 2년간 더 함께한다. 가스공사의 핵심 전력이기도 한 벨란겔은 모국인 필리핀 언론의 보도가 나왔을 정도로 시즌 종료 후 재계약에 관해 관심이 집중됐었다. 정확한 계약 기간과 보수 총액은 공개되지 않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PSG, 챔피언스리그 2연패…이강인은 또 출전 못해 05-31 다음 1년에 30마리 잡히는 '전설의 심해어'…국내기술로 세계최초 인공부화 성공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