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챔피언스리그 2연패…이강인은 또 출전 못해 작성일 05-31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PSG, 승부차기 끝에 아스날 꺾고 우승<br>이강인, 두 시즌 연속 결승전 출전 불발</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5/31/0001012347_001_20260531141309072.jpg" alt="" /><em class="img_desc">PSG의 이강인이 UCL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PSG SNS 제공</em></span></div><br><br>또 '찬밥 신세'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를 달성했으나 이강인은 결승전에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지난 시즌 UCL 결승전에 이어 두 번 연속 결장함에 따라 이적설이 다시 불거질 조짐이다.<br><br>PSG는 31일(한국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25-2026 UCL 결승전에 출전, 연장전까지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4대3으로 이겼다. 하지만 이강인은 지난 시즌에 이어 2회 연속 UCL 결승에서 뛰지 못했다.<br><br>이날 선제골은 아스날의 몫. 전반 6분 역습 때 카이 하베르츠가 왼발 슛으로 득점했다. PSG는 후반 16분 우스만 뎀벨레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전에선 두 팀 모두 추가 득점하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선 1명씩 실축한 가운데 아스날의 마지막 키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실축, PSG가 웃었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5/31/0001012347_002_20260531141309130.jpg" alt="" /><em class="img_desc">UCL 우승 트로피를 든 채 환호하는 PSG 선수들. 신화 연합뉴스</em></span></div><br><br>PSG 선수들은 부다페스트의 밤하늘 아래 환호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끝내 뛸 기회를 얻지 못했다. 120분에 걸친 혈투가 끝날 때까지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강인을 부르지 않았다.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우 중요한 선수'라는 건 빈말이었다.<br><br>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이강인이 설 자리는 없었다.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벤치만 달궜다. 교체 카드를 최대 6장 쓸 수 있었다. 아스날은 6장을 다 썼다. PSG는 5장만 썼는데 득점이 절실한 상황 속에서도 이강인을 불러내지 않았다.<br><br>이강인은 자신의 경력에 우승 트로피를 또 하나 추가했다. 하지만 뛸 수 있어야 그 의미가 제대로 산다. 팀이 우승한 건 기쁜 일. 그러나 이강인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사진만 찍는 신세다. 그것도 두 시즌 연속이다. 이 정도면 수모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5/31/0001012347_003_20260531141309208.jpg" alt="" /><em class="img_desc">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UCL 우승 트로피를 든 채 환호하는 모습. 신화 연합뉴스</em></span></div><br><br>사실 이번 시즌 핵심 전력 대접도 받지 못했다. UCL 17경기 중 선발로 나선 건 1번뿐. 9경기에 교체 출전했으나 20분 안팎을 뛰는 데 그쳤다. 더구나 8강 2차전부터 4강 1, 2차전과 결승전까지 4경기에선 벤치만 지켰다. 그에게 손짓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가는 게 나아 보인다.<br><br> 관련자료 이전 PK까지 양보했던 조규성, 두 골 넣고도 "이게 제일 아쉬워요" 인터뷰 풀영상 05-31 다음 라건아 잡고 싶은데…가스공사에 내려진 가혹한 제재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