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세계 1위' 무적 행진 깨졌다…여복 최강 류성수-탄닝, 4위에 0-2 완패→싱가포르 오픈 준우승 작성일 05-31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1/0002017311_001_2026053116200929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서 철옹성을 구축했던 세계 1위 커플이 싱가포르 오픈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중국의 류성수-탄닝 조가 우승에 실패했다.<br><br>류성수-탄닝 조는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결승에서 같은 중국의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산 조에 게임스코어 0-2로 패했다.<br><br>류성수-탄닝 조는 '여자복식 1강'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이 종목에서 초강세를 드러내는 중이다.<br><br>지난해 마지막 경기였던 2025 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에서 이소희-백하나 조에 충격패를 당하고 4강에서 탈락했으나 올해는 도중 기권한 경기를 제외하고 전부 우승했다.<br><br>1월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인도 오픈(슈퍼 750)에서 연속으로 정상에 오른 류성수-탄닝 조는 3월 전영 오픈(슈퍼 1000)에서도 이소희-백하나 조를 누르고 우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1/0002017311_002_20260531162009355.jpg" alt="" /></span><br><br>이어 열린 스위스 오픈(슈퍼 300)에선 1회전에서 기권했고 4월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에선 결승에서 역시 기권했다.<br><br>하지만 지난 3일 끝난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우버컵)에선 중국의 1복식 주자로 나서 5전 전승을 챙겼다.<br><br>당시 대회에서 우승했던 한국도 결승에서 류성수-탄닝 조가 너무 강해 이소희-백하나 조를 해체한 뒤 이소희와 백하나에게 각각 다른 파트너를 붙여주는 방식으로 1복식, 2복식 조합을 만들어 세계 정상에 올랐을 정도다.<br><br>류성수 탄닝 조는 이번 싱가포르 오픈에서도 사실상의 결승으로 여겨졌던 이소희-백하나 조와의 준결승에서 2-0 완승을 거뒀다.<br><br>하지만 무섭게 추격하는 지아이판-장수산 조에 1~2게임 모두 끌려다니더니 0-2로 패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한국 배드민턴 입장에선 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중국의 1~2복식 조가 모두 강해진 셈이어서 여자단체전, 여자복식 우승 다툼 구도를 볼 때 긴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br><br>한국은 여자복식에 공희용-김혜정 조도 세계랭킹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공희용이 최근 부상을 당하면서 이번 싱가포르 오픈엔 이소희-백하나 조만 출전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시즌 첫 우승 눈앞에서...테니스 김동주, 제2차 ITF 김천대회 남자 단식 준우승 05-31 다음 샌안토니오, NBA 챔피언 결정전 진출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