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두통과 고열 시달려" 안세영, 둔하고 판단력 흐린 모습...2-5→11-6 미친 집중력 21-11로 1게임 승리 작성일 05-31 4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31/0000611214_001_20260531164712200.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안세영이 초반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위기에 놓였으나, 100% 컨디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첫 세트를 가져왔다.<br><br>안세영(세계 랭킹 1위)이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랭킹 3위)에 첫 세트(21-11)를 승리하며 정상에 한 걸음 다가갔다.<br><br>야마구치는 직전 준결승에서는 세계 랭킹 2위 왕즈이를 꺾고 결승행을 이뤄냈다. 반면 안세영은 100% 컨디션이 아닌 상태로 결승 무대에 돌입했다.<br><br>직전 4강에서 경기 중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잠시 경기 중단을 요청할 만큼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안세영은 가까스로 천위페이를 제압한 뒤 "두통과 고열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31/0000611214_002_20260531164712242.jpg" alt="" /></span></div><br><br>실제 이날 경기에서도 안세영은 움직임이 둔하고, 판단력이 흐린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초반 연달아 실점하며 고전했다. 2-5까지 격차가 벌어지기도 했다.<br><br>그러나 안세영은 안세영이었다. 야마구치의 실책을 계속해서 유도하며 점수를 획득했고, 11-6으로 인터벌에 돌입했다. <br><br>컨디션 난조 속에도 안세영은 집중력을 가져왔다. 연달아 점수를 추가하며 격차를 벌려 나갔고, 야마구치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21-11로 첫 게임을 승리하며 비교적 여유 속 2게임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br><br>안세영은 커리어 통산 세 번째 싱가포르 오픈 우승에 도전한다. 2023, 2024시즌 싱가포르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지난해 천위페이에 우승을 내줬으나, 올해 다시 한번 정상 탈환을 노린다.<br><br>만약 우승을 차지할 경우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올 시즌 네 번째 국제대회 정상에 오르게 된다. 또한 지난해 이루지 못했던 싱가포르 오픈 정상 복귀에도 성공하게 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속보] 안세영, 日 세계챔피언 야마구치 21-11 완파!…두통·고열에도 웃었다→싱가포르 오픈 우승 보인다 05-31 다음 앤스로픽 꽉 잡은 삼전닉스…수주·투자수익 동시에 노린다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