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개막 코앞인데…홍명보호에 닥친 ‘부상 주의보’ 작성일 05-31 45 목록 <b>트리니다드토바고 5-0 완파<br>조유민은 오른쪽 발바닥 부상<br>배준호도 왼쪽 발목 통증 호소</b><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5/31/0002650285_001_20260531165409970.jpg" alt="" /></span></td></tr><tr><td>한국 조유민이 부상을 당해 스태프에게 업혀 경기장을 나오고 있다. [연합]</td></tr></table><br><br>[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코앞에 두고 마지막 평가전 일정에 들어간 한국 축구대표팀에 ‘부상 주의보’가 발령됐다.<br><br>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br><br>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아찔한 장면이 잇달아 나왔다.<br><br>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조유민(알사르쟈)이 후반 9분께 트리니다드토바고 선수의 돌파를 막아내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 부위를 삐끗한 뒤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br><br>의료진이 뛰어 들어가 축구화를 벗기고 오른 발목 부위를 살펴봤고, 조유민은 더는 경기를 뛸 수 없어 박진섭(저장)과 교체됐다.<br><br>이 과정에서 조유민은 의료진에 업혀 경기장을 빠져나갔다.<br><br>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조유민은 오른쪽 발바닥 부상으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부상 정도는 다음 날 오전 정밀 검진을 통해 파악할 예정이다.<br><br>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스토크시티)도 후반 14분께 트리니다드토바고 선수에게 양발 백태클을 당해 왼쪽 발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br><br>배준호는 다행히 다시 일어나 경기를 이어갔지만 후반 17분 김민재(뮌헨)와 교체돼 벤치로 돌아왔다.<br><br>경기가 끝난 뒤 홍 감독은 둘의 부상 상태에 대해 “일단 배준호는 크게 통증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조유민은 검진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아직 검진 결과를 들은 건 없다”고 말했다.<br><br>하지만 월드컵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수들의 부상은 대표팀 전력은 물론 사기에도 큰 영향을 주는 만큼 내달 4일 예정된 엘살바도르와 평가전 역시 ‘부상 예방’이 핵심으로 떠올랐다.<br><br>한편 이번 월드컵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며, 참가국은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었다. 경기 수 역시 64경기에서 104경기로 대폭 증가했다.<br><br>16개 도시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7월20일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으로 막을 내린다. 결승전에선 사상 처음으로 하프타임쇼가 열릴 예정이다. 여기에는 BTS가 샤키라, 마돈나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세계를 주름잡는 2인자 05-31 다음 ‘한 끗 차이’로 “차갑지 않고 보송보송한 냉방” 구현한 LG ‘콜드프리’ 에어컨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