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은가누를 왜 견제해?" 맥그리거 복귀 발표 타이밍 논란에 UFC 회장 "말도 안 돼, 음모론일뿐" 작성일 05-31 42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31/0003440359_001_20260531170710684.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왼쪽)와 데이나 화이트 회장. /AFPBBNews=뉴스1</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31/0003440359_002_20260531170710721.jpg" alt="" /><em class="img_desc">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AFPBBNews=뉴스1</em></span>데이나 화이트(57) UFC 회장이 코너 맥그리거(38)의 옥타곤 복귀전 발표 시기를 둘러싼 음모론을 단호하게 일축했다.<br><br>영국 '더선'은 25일(현지시간) "화이트 회장이 맥그리거의 UFC 329 출전 소식을 경쟁 단체 흥행에 찬물을 끼얹기 위해 고의적인 타이밍에 발표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고 보도했다.<br><br>앞서 화이트 회장은 지난 23일 소셜 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맥그리거와 맥스 할로웨이의 맞대결을 공식 발표했다. 둘은 오는 7월 11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9'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다.<br><br>매체는 "두 달 전부터 추진된 매치업이라 대결 자체는 놀랍지 않았으나, 발표 시점이 묘했다"며 "발표 당시 캘리포니아에서는 넷플릭스와 MVP가 공동 주최한 첫 종합격투기(MMA)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고 전했다.<br><br>이어 "공교롭게도 화이트 회장이 과거 UFC와 불화 끝에 갈라선 전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가 케이지로 걸어 나가는 순간 맥그리거의 복귀 소식을 터뜨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은 화이트 회장이 은가누와 MVP 측을 견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타이밍을 맞췄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31/0003440359_003_20260531170710754.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왼쪽)와 맥스 할로웨이. /사진=UFC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31/0003440359_004_20260531170710782.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위)와 맥스 할로웨이가 지난 2013년 8월 17일(한국시간) UFC 페더급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하지만 화이트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그날 밤 우리 역시 자체 대회를 치르느라 바빴다"며 "내가 다른 곳에서 벌어지는 일에 신경을 쓴다고 생각한다면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br><br>한편 이번 경기는 맥그리거가 5년 전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전에서 심각한 다리 골절상을 입은 이후 치르는 첫 복귀전이다. 상대 할로웨이와는 13년 만의 리매치다. 옥타곤 귀환을 앞둔 맥그리거는 "넘치는 에너지로 강도 높은 훈련 캠프에 돌입했다. 전 세계에 내 무술의 완성도를 다시 한번 증명할 기회를 즐기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br><br>맥그리거는 지난 2018년 불거진 폭행 사건 재판에서 최종 패소한 뒤 치르는 첫 경기이기도 하다. 그는 2018년 12월 더블린의 한 호텔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민사 피소됐다. 혐의를 완강히 부인해 온 그는 항소했으나, 지난해 12월 대법원이 최종 상고 기각 결정을 내리며 법적 책임을 지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31/0003440359_005_20260531170710810.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내음공간-리본-일원 ESG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05-31 다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세계를 주름잡는 2인자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