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두통과 고열" 안세영, 이럴 수가! 뒤집기로 '2게임 내줬다'…日 세계챔피언과 게임스코어 1-1 '원점'→3게임서 우승자 가린다 작성일 05-31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1/0002017319_001_20260531171609669.jpg" alt="" /></span><br><br>​<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안세영이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자 일본의 에이스인 야마구치 아카네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br><br>1게임을 쉽게 따냈으나 2게임은 뒤집기로 내줬다.<br><br>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오후 4시25분부터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3위 야마구치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1게임은 안세영이 21-11로 따냈으나 2게임은 17-21 뒤집기로 잃었다.<br><br>안세영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br><br>안세영은 배드민턴 생애에서 야마구치와 가장 많은 국제대회 경기를 치렀다. BWF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이 33번째 맞대결이었다.<br><br>이전까지 전적은 안세영이 17승15패로 앞서 있었다. 나이가 어린 안세영이 초반엔 야마구치에 곧잘 패했으나 지난해 6승1패로 압도하면서 상대 전적에서도 안세영이 우위를 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1/0002017319_002_20260531171609721.jpg" alt="" /></span><br><br>다만 이번 결승 앞두고 안세영이 이번 대회 도중 컨디션 난조에 빠진 적이 있어 야마구치와의 대결이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다.<br><br>안세영은 30일 천위페이와의 준결승 2게임 도중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잠시 쉬기도 하는 등 어려운 상황임을 알렸다. 이후 투혼을 발휘해 게임스코어 2-1 역전승을 일궈냈으나 31일 BWF 홈페이지를 통한 공식 인터뷰에서 "(천위페이와의 경기)1게임 때 무리해서 두통과 고열에 시달렸다"며 "빨리 회복해서 결승전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할 정도였다.<br><br>실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의 대결 초반에 컨디션 난조 흔적이 드러났다.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출신 하태권 해설위원도 "컨디션 여파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br><br>그러나 안세영은 무서운 투혼을 발휘해 야마구치를 제압해 나갔다. 안세영은 6-6에서 5점을 연속 따내며 인터벌(휴식기)에 돌입했다. 이후에도 경기력에서 압도하며 21-11로 1게임을 얻어내고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31/0002017319_003_20260531171609765.jpg" alt="" /></span><br><br>2게임은 달랐다. 안세영이 초반 6-1로 훌쩍 달아났으나 야마구치의 수비가 통하면서 전세가 뒤집혔다.<br><br>15-15 동점 상황에서 야마구치의 다부진 공격이 적중하면서 안세영이 17-21로 2게임을 내줬다.<br><br>3게임에서 우승자가 가려지게 됐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속보] "정상 컨디션 아니다" 안세영, 결국 무너졌다...일본 야마구치에 17-21 2게임 패→결국 파이널 게임에서 우승 가린다 05-31 다음 국정자원, '책임운영기관' 간판 뗀다…해제 절차 착수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