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채우는 中 첨단 굴기 … 美빅테크 추격 작성일 05-31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中 증시 대형 IPO 줄줄이<br>대형 기술주 증시 상장 노크<br>창신·양쯔, HBM 양산 조준<br>'로봇 강자' 유니트리도 가세<br>STAR50 시총비중 변화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8ziYrlw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ea4653e07026fd1f311888b93c10810fd623d84b84798d9811ae6446e1805c" dmcf-pid="zLPDUW1y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1/mk/20260531171810415tsts.jpg" data-org-width="500" dmcf-mid="uz0MScsA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1/mk/20260531171810415tst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e017ddcde4f1c4795c02a17e14dae8a11bb683314c96b0a9a862cb3ea20070" dmcf-pid="qoQwuYtWvd" dmcf-ptype="general">중국 첨단 산업 리더들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반(과창판·첨단기술 기업 전용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번 릴레이 기업공개(IPO)는 단순한 민간 기업의 자금 조달을 넘어 중국 정부가 공들여온 '기술 자립'과 '반도체·로봇 밸류체인 국산화'의 성과를 자본시장에서 증명하겠다는 선언과 같다.</p> <p contents-hash="c8d3ecea2586e1143a8fcf8ab042735d532f731b8af749fc35e366053e294047" dmcf-pid="Bgxr7GFYye" dmcf-ptype="general">중국 반도체 자립의 최전선에 선 창신메모리(CXMT)와 양쯔메모리(YMTC)의 증시 등판은 글로벌 메모리 공급망의 3강 구도(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를 뒤흔들 잠재력을 지녔다. 그동안 중국 메모리 기업들은 미국의 고강도 장비 수출 규제와 무역 제재로 인해 인위적인 고사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대규모 국가 펀드 지원과 탄탄한 내수시장을 발판 삼아 공정 국산화율을 끌어올렸고, 마침내 자본시장에서 생존하고 확장할 수 있는 체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171d5d68c62681ec9c541396c0229e2e56fa62ee491197f2fcd72f5bd4d71419" dmcf-pid="baMmzH3GvR" dmcf-ptype="general">주목할 점은 이들이 IPO로 모은 자금을 어디에 투입하느냐다. 두 회사 모두 인공지능(AI)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의 핵심인 프리미엄 메모리 분야 연구개발(R&D)에 자금을 쏟아붓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 일각에서는 중국이 자금력을 바탕으로 AI 가속기의 필수재인 고대역폭메모리(HBM)까지 독자적으로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하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경고가 나온다. 현재 중국의 HBM 기술력은 국내 선두 기업들보다 3년가량 뒤처져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중국의 '물량 공세'와 '내수 독점'이 고도화하면 하이엔드 시장의 점유율 잠식까지 넘볼 수 있다.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글로벌 빅테크 못지않은 중국 클라이언트들의 '자국 기업 밀어주기'도 국내 업계에는 위협 요인이다.</p> <p contents-hash="71ea8c85bac151ec04cd6a50901822a340110d92a0c0c62970f9ad23886309da" dmcf-pid="KNRsqX0HyM" dmcf-ptype="general">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글로벌 대표주자인 유니트리는 4족 보행 로봇의 세계 최초 상용화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 최근에는 인간 형상의 휴머노이드 상용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테슬라 '옵티머스'나 현대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내믹스'와 직접 경쟁 구도를 형성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은 대장주다. 이미 국내 일부 대형 유통 채널에도 이들의 제품이 침투해 있을 정도로 가격 경쟁력과 양산 속도는 독보적이다.</p> <p contents-hash="9d8386ca7cecf0505d56d1b425808c660a2a3a3cc672c5a37f022ee60eb7bc24" dmcf-pid="9jeOBZpXSx" dmcf-ptype="general">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미국과 중국 자본시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메가 IPO' 현상이 패시브(지수 추종) 펀드 생태계에 왜곡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또한 대형 IPO가 몰아치는 것이 통상 증시 강세장의 후반부를 의미하는 신호라는 해석에도 주목한다.</p> <p contents-hash="f90b869ce166753d94c62adb0c64ccc9b73514142138b88c9c1a121f7a8a8be1" dmcf-pid="2AdIb5UZlQ" dmcf-ptype="general">미국 월가에서는 스페이스X와 오픈AI 상장을 앞두고 나스닥과 FTSE 러셀 등 주요 지수 산출 기관들이 신규 대형주를 상장 후 단 15일 만에 지수에 초고속 편입시키는 '패스트 엔트리' 규정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조 단위 자산을 굴리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들은 상장 직후 적정 가치를 찾아가는 '가격 발견'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들 주식을 대량 매수해야 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4caf97351a1d51d8544ba0b1de32033fc20da57e6b6775b71a39e464644a9c4f" dmcf-pid="VcJCK1u5SP" dmcf-ptype="general">이러한 현상은 커촹반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CXMT나 YMTC의 예상 기업가치는 스페이스X나 오픈AI급은 아니지만, 상하이 증시의 핵심 벤치마크인 '커촹반 스타(STAR)50 지수' 내에선 상위다. </p> <p contents-hash="371968133b90656d2a84e62c8fd200731c3598bc6b4c0acacfb74beeba783f4b" dmcf-pid="fkih9t71l6"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기존 지수 상위권을 차지하던 다른 중국 기술주들의 비중이 강제로 축소되면서 예기치 못한 매도 물량이 출회할 수 있다. 아울러 공모주 특유의 상장 초기 과열 구간에서 패시브 자금이 강제 유입될 경우 ETF 투자자들은 인위적으로 부풀려진 고점에 진입하게 되는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 CXMT의 경우 상장을 코앞에 두고 2조위안(약 444조원)의 밸류에이션이 가능하다는 초긍정론까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32a2944e8377d95a6a2c012ad4ff3ace891f7f19916a31316834e93f00c68b5b" dmcf-pid="42pRvkOcC8" dmcf-ptype="general">김경환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초대형 반도체 기업 CXMT·YMTC의 상장은 기술 자립과 밸류체인 국산화 기대감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피지컬 AI 대장주 유니트리의 IPO도 미래 산업 육성과 생태계 확장 기대감을 투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p> <p contents-hash="69fe141610304053e2aa23f8f329a63d8d705e53f71f757742f0d0063b1ee220" dmcf-pid="8VUeTEIkS4" dmcf-ptype="general">[정재원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안리더] 박상원 금보원장 "보안, IT이슈 아냐...'장애 제로' 혼신" 05-31 다음 롯데이노 EVSIS, 업계 최초 '지능정보 제품 검증' 취득···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