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5득점 역전쇼'…안세영 '또 우승' 작성일 05-31 61 목록 <앵커><br> <br>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가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싱가포르 오픈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패배 위기에서 5연속 득점으로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br> <br> 편광현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어제(30일) 준결승전에서 두통과 어지럼증에 시달리며 악전고투 끝에 천위페이를 눌렀던 안세영은 세계 3위 야마구치와 결승전에서도 몸이 무거워 보였습니다.<br> <br>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 계속 얼굴을 찡그렸고, 1대 1로 맞선 3세트에서 19대 16까지 몰려 패색이 짙었습니다.<br> <br> 벼랑 끝 위기에서 세계 최강의 저력을 발휘했습니다.<br> <br> 세 번 연속 과감한 빠른 공격으로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더니, 코트 구석을 찌르는 스매시로 매치 포인트를 따냈습니다.<br> <br> 그리고 34번의 랠리 끝에 야마구치의 범실을 유도해 대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br> <br> 5연속 득점으로 65분 혈투를 끝낸 안세영은 화끈한 포효로 이 대회 3번째이자, 올 시즌 개인전 4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br> <br> [안세영/여자 단식 세계 1위 : 팀과 트레이너 덕분에 컨디션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도 놀라운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br> <br> 안세영은 모레 개막하는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br> <br> (영상편집 : 이재성) 관련자료 이전 우크라이나 '전사' 코스튜크, 롤랑가로스 4회 챔피언 시비옹테크 무너뜨리다 05-31 다음 식품에 대한 신뢰 부여하는 ‘클린라벨’ 무해한 식재료·적정 가공으로 꽃피워야[친절한 식품 이야기]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