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피겨 첫 金메달! 그런데 '급여 5개월 체불'이라니…이게 무슨 일인가→카자흐 국민영웅, 정부와 갈등 "내 돈으로 시즌 준비" 작성일 06-01 6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1/0002017388_001_2026060102241031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쵸 동계올림픽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국민 영웅이 됐지만, 오히려 정부와 갈등을 벌이는 최악의 2026년이 됐다. <br><br>러시아 매체 '스포츠RU'는 31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남자 금메달리스트인 미카일 샤이도로프가 정부와의 갈등으로 임금 제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br><br>매체는 "샤이도로프가 동계 올림픽 이후 급여를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정부를 공개 비판했다"며 "체육부가 올림픽 기간 샤이도로프에 대한 총 급여액을 임의로 공개했고 이에 샤이도로프가 불만을 표했다"라고 전했다. <br><br>현지 매체에 따르면, 샤이도로프는 "날 벌주려는 것 같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정부를 비판했다. <br><br>그러자 정부는 아예 샤이도로프의 급여 지급을 중단했다. <br><br>샤이도로프는 이에 지난 27일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국가대표 급여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월급이 끊겼고 시즌 준비 과정에서도 비용의 상당 부분을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br><br>샤이도로프는 지난 2월 열린 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에서 총점 291.58점을 기록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일리야 말리닌(미국)이 프리스케이팅에서 두 번이나 넘어져 총점 264.49점으로 8위에 머물렀다. 가기야마 유마(일본)가 280.06점으로 은메달, 사토 슌(일본)이 274.90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샤이도로프는 그야말로 깜짝 금메달을 거머쥐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1/0002017388_002_20260601022410365.jpg" alt="" /></span><br><br>샤이도로프는 조국 카자흐스탄에 무려 32년 만에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영웅이다. <br><br>하지만 샤이도로프가 올 시즌에 들어서야 프로그램 제작비 및 의상 비용 일부를 국가로부터 지원받았다고 언론에 폭로하면서 정부와 갈등이 시작됐다. 정부는 지원 세부 내역을 공개했고 다시 샤이도로프가 반발하면서 사태가 커졌다. <br><br>스포츠개발국은 "당국 소속 선수들의 급여는 기존 계약에 따라 엄격히 지급될 것이다. 샤이도로프는 기존 계약에 따라 2026년 1, 2월 급여 전액을 지급받았다"라며 "새 고용 계약은 올해 3월 시작되는 새 올림픽 사이클과 맞물려 체결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br><br>샤이도로프는 "스포츠 지원 기금이 자금 신청서 검토 중으로,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 팀 모두 5개월 간 급여를 받지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1/0002017388_003_20260601022410396.jpg" alt="" /></span><br><br>샤이도로프는 새 계약에 2030년 올림픽 메달을 약속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하며 "내 팀과 나는 이 조항이 비논리적이고 불가능하기 때문에 법적 재검토를 요청했다"고 항변했다.<br><br>사실 일리 있는 주장이다. 샤이도로프는 "4년 후 열리는 올림픽 우승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변호사들과 문제를 제기하고 이 조항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지만, 현재까지도 답변이 없다"고 했다. <br><br>이어 "우리는 모든 급여 지급 지연, 계약 체결, 기타 문제들이 고의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고 그래서 내가 이를 드러낸 것"이라며 분노했다. <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사격, 문턱 더 낮춰야 진짜 황금기 온다” 06-01 다음 '와' 안세영, 3세트 무려 17연승 질주…18개월 무패 행진→'대한민국 대표하는 승부사' 맞구나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