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충격 빠뜨린 비극적 선택…'4회 우승' 르미외 60세로 생애 마감→유족 "뇌 손상 연구 위해 기증" 작성일 06-01 7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1/0002017391_001_2026060103411093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레전드 클로드 르미외(캐나다)가 60세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 그의 뇌가 뇌 손상 연구를 위해 기증됐다.<br><br>영국 매체 '가디언'은 31일(한국시간) "NHL 스타 클로드 르미외가 60세의 나이로 사망한 후 그의 뇌가 만성 외상성 뇌병증(CTE) 연구에 기증됐다"라고 보도했다.<br><br>캐나다 추신 르미외는 1983년부터 2009년까지 NHL에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이다. 그는 21시즌 동안 6개 팀에서 약 1500경기를 뛰면서 스탠리컵을 네 차례나 들어올렸다.<br><br>1995년 뉴저지 데블스에서 첫 번째 스탠리컵 우승했을 때 플레이오프 20경기에서 13골을 터뜨리며 최우수선수(MVP)에게 주어지는 콘 스마이스 트로피를 수상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1/0002017391_002_20260601034111020.jpg" alt="" /></span><br><br>전설적인 선수이기에 르미외가 지난 29일 60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NHL계는 충격에 빠졌다.<br><br>현지 매체에 따르면, 르미외는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파크에 있는 가족 소유의 가구점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르미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br><br>유족들은 르미외의 자살 원인이 만성 외상성 뇌병증(CTE)일 가능성을 고려해 연구센터에 기증하기로 결정했다.<br><br>CTE는 오랜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머리에 충격을 받거나 뇌진탕이 누적되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뇌 질환이다. 아이스하키 등 선수들 간의 충돌이 잦은 종목에서 뛰는 운동선수들은 해당 질병을 경험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증상으로는 기억 상실, 집중력 저하, 우울증 등이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1/0002017391_003_20260601034111072.jpg" alt="" /></span><br><br>매체는 "클로드 르미외의 뇌가 반복적인 뇌 손상의 장기적인 영향 연구를 위해 보스턴 대학교 CTE 센터에 기증될 예정이라고 그의 딸이 성명에서 밝혔다"라고 설명했다.<br><br>이어 "가족 측은 CTE 센터가 르미외의 이름을 밝히고 조사 결과를 공개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밝혔으며, 어떠한 진단에 대해서도 결론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라고 전했다.<br><br>매체에 다르면 가족 측은 "르미외는 선수 생활을 마친 후 다음 세대를 돕는 데 헌신했다"라며 "그의 이름이 이 연구에 연결됨으로써, 그의 삶이 앞으로 선수와 가족들을 위한 더 나은 이해, 더 솔직한 대화, 그리고 더 나은 보호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24살인데 결승전 56회!…분명히 위대한 선수 될 것"→英 레전드 해설자 할 말 잃었다 "AN? 지배적이라는 말로도 부족해" 06-01 다음 "감독과 잠자리한 女기자 최소 6명 더 있다!" 美 NFL 기자, 폭탄선언 파문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